[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최저임금위 첫 전원회의…공익위원 논란 속 '1만원 여부' 주목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달 18일 열릴 예정이던 첫 전원회의는 노동계 인사들이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장내 시위를 벌이면서 시작도 못 한 채 무산됐다. 노동계는 권 교수가 지난해 최저임금 심의에서 '졸속 심사'를 주도했고, 이후에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악'에 앞장섰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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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다 일본 총리 "7∼8일 한국 방문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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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조사불가' 檢입장에도 자진출두…중앙지검앞 회견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금품 살포의 최종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현시점에서는 조사가 어렵다는 검찰 측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2일 자진 출두를 강행할 예정이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 송 전 대표의 자진 출두 계획에 대해 "피조사자가 일방적으로 '내일 나가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다른 일반 국민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돼야 할 형사절차와 맞지 않는다"며 "수사팀 일정에 따라 (내일) 조사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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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박광온 첫 회동…5월국회·전세사기특별법 논의 주목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2일 국민의힘 윤재옥·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잇달아 회동한다. 민주당 신임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박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두 당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한다.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만큼 이날 회동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조속히 처리하기로 뜻을 모은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에 대한 논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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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JP모건 CEO "은행 위기 거의 끝나"

파산 위기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한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은행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 이날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가 발표된 뒤 미 언론 매체들과 가진 통화에서 "다른 작은 것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으로 거의 모든 것은 해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또다른 작은 지역 은행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인수되면서 지난달부터 계속된 은행의 위기는 이제 끝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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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스텝' 확실시되는 연준…시장 관심은 동결 시점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긴축정책의 완화 시점에 대한 논의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선 이번 FOMC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기준 금리를 25bp(0.25% 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도 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대응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준 금리 인상은 확실시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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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바 우리사주 물량 시장에 풀린다…오늘부터 매도 가능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임직원들이 보유한 우리사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돼 2일부터 매도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총 62만5천450주에 대한 1년간 보호예수가 지난달 28일로 해제됐다. 전체 공모 주식의 12.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난해 4월 삼성바이오는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당시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은 100%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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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방기관 "北中러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1일(현지시간) 북한을 포함해 17개 국가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미국 정부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들 정부가 종교 및 신앙의 자유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침해에 관여하거나 용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CPC 지정 권고 대상 국가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바 등 17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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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해커조직, 윈도 도움말 파일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가 윈도 도움말 파일을 이용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보안업체 안랩[053800]에 따르면 김수키는 최근 윈도 도움말 파일(.chm) 형식으로 된 악성코드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M 형식 파일을 실행하면 HTML 파일로 된 도움말 창을 생성하는데, 이때 htm 또는 html 파일에 포함된 악성 명령어가 함께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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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일교차 주의…낮 최고 21∼26도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10.1도, 수원 6.4도, 춘천 5.0도, 강릉 13.9도, 청주 8.6도, 대전 6.9도, 전주 10.8도, 광주 10.6도, 제주 13.9도, 대구 7.3도, 부산 12.9도, 울산 8.7도, 창원 10.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전날(18∼24도)보다 5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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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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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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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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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지투지바이오와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계약은 환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