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수도권·지방 양극화와 한전 전력망 투자, 악순환만 할 건가

취임 1년도, 기자회견 없는 윤 대통령의 불통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실효적 조치 없으면 들러리 된다

▲ 국민일보 = 한·일 셔틀 외교 이제 시작…신속한 후속 조치 이뤄지길

尹정부 출범 1년, 개혁 성과 내려면 일방주의 벗어나야

▲ 서울신문 = 비대면 진료 입법, 초진 환자로 대상 넓히길

혁신특구 '네거티브 규제',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野, '방탄' 물타기용 정상외교 헐뜯기 접어라

▲ 세계일보 = WHO 코로나 비상 해제, 비대면 진료 후속 입법 서두를 때

한·일 반도체 공급망 공조 합의, '윈윈' 경제 협력 기폭제 되길

'국정 정상화' 성과 尹 정부, 협치로 '불통' 오명 씻어내야

▲ 아시아투데이 = 한·미 간 '최고의 반도체 동맹' 구체화 기대한다

尹-기시다, 안보 넘어 경제 협력 물꼬까지 튼다

▲ 조선일보 = 法 이용해 法 피하고 농락하려는 간첩단 사건 피고인들

출범 두 달 만에 최고위원 2명 징계, 국정 짐 된 與 지도부

올 성장률 1%도 위험, 기업이 신나서 뛰게 하는 수밖에 없다

▲ 중앙일보 = 청년들의 위화감 부추기는 아침밥 포퓰리즘

한·일 경제협력 확대로 미래 세대에 더 큰 기회를

▲ 한겨레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방류·수산물 수입 구실 안 된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마저 끝내 회피하는 윤 대통령

민주당, '김남국 코인 의혹' 사안 심각성 직시하라

▲ 한국일보 = 엠폭스 확진 누적 60명…낙인 없어야 확산 막을 수 있다

"의대 정원 현 고2부터 확대"…정치적 고려 없이 추진하길

日 후쿠시마 시찰,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 보장해야

▲ 디지털타임스 = 韓日 경협 재발진…반도체 상생 공급망 만들어 기회 선점해야

김남국, 앞에선 '서민 정치' 뒤선 코인 투기…위선 끝 어디인가

▲ 매일경제 = 김남국의 뒤늦은 60억 코인 해명, 이 정도론 납득 안 된다

'용산 어린이정원 오염' 괴담, 미군 아이들은 어떻게 뛰놀았겠나

한국 기업인 만난 기시다 日총리, 글로벌 공급망 협력 나서길

▲ 브릿지경제 = 윤 대통령의 남은 4년, 더 중요해진 경제적 리더십

▲ 서울경제 = 갈등 증폭시키는 간호법 재논의하고 편 가르기 입법 중단하라

정치권, 한일 정상회담 폄훼 말고 의원외교로 뒷받침해야

올해 1% 성장도 위태…저성장 탈출 전방위 비상 대책 세워라

▲ 이데일리 = 코로나에 묻혔던 가계부채 뇌관, 선제 대응 시급하다

후쿠시마 원전 현장 시찰, 국민 불안 씻어낼 계기 돼야

▲ 이투데이 = 인플레이션 전선, 정말 이상 없나

▲ 전자신문 = 비대면 진료, 반드시 제도화해야

과감한 경제 리더십 기대한다

▲ 한국경제 = '네거티브 규제로 혁신특구 10곳'…규제혁파 성과 제대로 내라

한·미·일 안보 체제 강화와 한·중·일 경제 협력은 별개

"빵 셔틀" "나라 판 대통령"…민주당의 무책임한 반일몰이

▲ 대한경제 = 출범 두 달 만에 지리멸렬해진 국민의힘 지도부

불합리한 하자 책임, 합법을 빙자한 갑질 아닌가

▲ 파이낸셜뉴스 = 해외기업 구미 확 당기는 투자 유인책 내놓으라

경제위기 극복에 매달린 1년, 이젠 성과 보여줘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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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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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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