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0일)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주주총회
    ▲ (주)쌍방울[102280]
    ▲ 케이에이치전자(주)[1118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245620](BW행사 37만4천957주 1천517원)
    ▲ 제주맥주(주)[276730](스톡옵션 3만5천주 500원)
    ▲ (주)큐라클[365270](스톡옵션 7천374주 6천200원)
    ▲ 주식회사 아센디오[012170](CB전환 71만3천266주 701원)
    ▲ (주) 소프트센[032680](CB전환 284만9천2주 702원, CB전환 569만8천5주 702원)
    ▲ (주)켐트로닉스[089010](CB전환 30만9천523주 2만1천원)
    ▲ (주)파마리서치[214450](CB전환 1만9천883주 8만8천1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 씨큐브[101240] "글로벌신소재인터내셔널홀딩스 주식 235억원에 취득"
    ▲ SKC[011790] "아이에스시 주식 5천22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5%"
    ▲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6천116억원…작년 대비 212.7%↑
    ▲ LG전자[066570] 2분기 영업이익 8천927억원…작년 동기 대비 12.7%↑
    ▲ 삼성전자[005930] 2분기 영업이익 6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95.7%↓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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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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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일부 아동에 신경·심혈관 등 심각한 증상 초래"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 후유증인 '롱 코비드'가 일부 아동에게 학업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로라도 아동병원 등이 참여한 미국 연구팀은 기존 아동 롱 코비드에 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아동들도 롱 코비드 증상을 보이며 감염 이후 몇 달 내로 신경이나 위장, 심혈관, 행동 관련 증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아이들 가운데 10~20%가 롱 코비드 증상을 겪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구 대상이 코로나19로 입원한 어린이의 극소수만 포함하고 있어 이같은 추정치에는 한계가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롱 코비드 발생률을 7%, 아동은 1% 정도로 보고 있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코로나19를 더 심하게 앓은 경우에 증상의 지속이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더 크다. 아동에게 나타나는 롱 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와 브레인 포그(brain fog·뇌 흐림), 두통이 있다. 경미한 경우가 많지만,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이나 여가생활에 온전히 참여하기 어렵게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아이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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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취향 저격'…제약사들도 '캐릭터 마케팅'
제약업계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캐릭터 마케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기존에는 어린이용 의약품 위주로 캐릭터를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 일반 대중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약국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스팟패치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앰플&세럼 기획세트' 등과 함께 파워퍼프걸 캐릭터 파우치, 포스트잇, 볼펜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약사들은 보통 딱딱하고 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캐릭터와 굿즈 마케팅을 활용하면 MZ세대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도 최근 자체 개발한 유튜브 캐릭터 '아르미'를 공개했다. 아르미는 대웅제약이 유튜브 구독자에게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곰 캐릭터로, 대웅제약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의 망토를 두르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캐릭터 세계관에 호응이 높은 젊은 MZ세대 구독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유튜브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헬스케어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