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3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3일·목)
[정치]
▲ 국무총리
    폭염 대처 현장점검(10:00 서울 도봉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윤재옥 원내대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10:30 동원경로당 무더위쉼터 / 서울 종로구 숭인동2길 28)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정책조정 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 회의(10: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 혁신성장을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간담회(14:30 마포 프론트원 5층 다목적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22)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마셜군도·피지 의원친선협회 의원 외교활동

[외교안보]
▲ 이종섭 국방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국외 공무출장
▲ 통일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단체장 및 가족 면담(13:30 장관실)

[경제]
▲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8:00 정부세종청사)

[산업]
▲ 중소벤처기업부, 을지연습 준비 보고 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 해수부, 언론브리핑(11:00 정부서울청사)
▲ 해수부, 정책 현장 방문(17:00 부산)

[테크] 
▲ 방심위 통신소위(10:30 대회의실)
▲ 방통위, 미디어 다양성 위원회(14:00 프레스센터)
▲ 카카오, 2분기 실적 공시(08:00께)
▲ 컴투스홀딩스 2분기 실적 발표(09:00)
▲ 컴투스 2분기 실적 발표(10:30)

[사회]
▲ 서울중앙지법, 박영수 전 특검 영장 심사(10:30 서관 321호)
▲ 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 1년간 성과 및 향후 방향 브리핑(10:00 동부지검 14층 브리핑룸)
▲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배달노동자 폭염 대책을 혁신하라' 기자회견(11:00 서울노동청 앞)

[정책사회]
▲ 행안부, 중앙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12층 중회의실)
▲ 행안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 브리핑(13:30 정부서울청사 별관 203호 브리핑실)
▲ 복지부, 국립대 병원장 간담회(17:00 서울)
▲ 환경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촬영(09:30 서울)
▲ 환경부, 하천 안전관리 전문가 간담회(11:00 서울)
▲ 환경부, 국가하천 안전진단 현장점검(15:00 경기 이천·여주 청미천)
▲ 환경부, 을지연습 준비 보고 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 여가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념 세계 청소년 관련 부처 장관급 초청 리셉션(17:00 새만금 델타지역 내 반기문 마을)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 브리핑(10:00 정부서울청사)

[부산]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한가?' 포럼(15:00 부산공동어시장)
    
[광주]
▲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여름 특식 주기 행사(09:00 우치공원 동물원)
    
[경기]
▲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정 토론회(14:00 성남 국립국제교육원)

[강원]
▲ 화천 토마토 축제 개막(18:00 사내면 사창리 문화공원 일대)
    
[충남]
▲ 건설노조, 부실시공 LH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11:00 충남경찰청 앞)

[경남]
▲ 창원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협약식(10:00 창원시청)
    
[제주]
▲ 2023 제주 생명 평화 대행진 계획 발표 기자회견(11:00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
▲ 폐교재산 효율적 활용방안 용역 중간 보고회(14:30 제주대 사범대학)

[국제](현지시간)
▲ 잉글랜드 은행(BOE) 금리 결정(12:00 런던)
▲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준비 회의(∼4일 오스트리아 빈)
▲ 바이든 대통령, 휴가(∼4일 델라웨어 러호버스비치)
▲ 블링컨 국무장관, 유엔 안보리 세계 식량안보 토의 주재(미동부시간 10:00 뉴욕 유엔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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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에 아이 열나면?…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처요령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임시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무려 1주일의 황금연휴가 됐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할 기회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낯선 지역을 방문하거나 문을 여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라도 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불안해하기보다 차분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연휴 전 미리 방문할 지역의 응급 의료기관을 확인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아이 발열은 정상 면역반응…"잘 먹고 잘 자면 해열제 불필요"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9∼40도 이상이면 고열로 분류된다. 발열 자체가 곧 위험 신호는 아니다. 아이가 열이 있으면서도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상태라면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열로 인해 질환이 더 악화할 수 있는 만큼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발열 후에는 아이의 전신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가래, 천명,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을, 다른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