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7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7일·월)
[정치]
▲ 국무총리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 방문(10:00 전북 부안)
    바누아투 대통령 면담(17:00 정부서울청사)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윤재옥 원내대표, 통상 업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제75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30 본관 223호)
    이정미 대표, 유튜브 '이대표, 왜 그랬어?' 라이브 방송(20:00)  
    배진교 원내대표, 마셜군도·피지 의원친선협회 의원 외교활동

[외교안보]
▲ 외교부, 한-기니비사우 외교 장관회담(11:30 17층 양자회의실)
▲ 국방부, 국방정책 기여자 감사 오찬(11:50)
▲ 박민식 보훈부 장관,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히어로즈패밀리 주니어 MOU 체결(10:40 서대문형무소)

[경제]
▲ 공정위 대변인, 정례 브리핑(11:20 공정위 기자실)

[산업]
▲ 산업부, 하계 전력 설비 현장점검(10:30 중부발전 서울본부)
▲ 해수부, 언론브리핑(11:00 서울)
▲ 농식품부, 업무 점검 회의(09:30 세종)

[테크]
▲ 과기정통부, 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 및 우주탐사 심포지엄(14:3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KT 2분기 실적 발표

[사회]
▲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15:00 광복회관)
▲ 민변 집회 시위 인권침해 감시 변호단,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 집회 탄압 관련 헌법소원·국가배상 청구 소송 및 행정소송 제기 기자회견(10:00 민변 대회의실)

[정책사회]
▲ 교육부, 라이즈 시범지역(전남) 현장 소통(11:00 전남도청)
▲ 교육부, STEAM 선도학교 현장 방문(14:00 목포 혜인여고)
▲ 여가부, 새만금 잼버리 정례 브리핑(10:30 새만금 프레스센터)
▲ 노동부, 정책 점검 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환경부, 집중호우 대비 하천 현장점검(10:20 논산)
▲ 환경부, 적극행정위원회(10:30 서울)
▲ 환경부, 폭염 대응시설 현장 방문(11:20 논산)
▲ 환경부, 지류 지천 정비사업 회의(15:00 정부세종청사)

[문화]
▲ 문체부, 2023년 세계 한국어 교육자대회 개막식(10:00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

[경기북부]
▲ 가평 데이터센터 조성 업무 협약(15:00 가평군)

[강원]
▲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 개막식(15:30 춘천 호반체육관)

[충북]
▲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교통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14:00 문화제조창 회의실)

[대전충남]
▲ 한국소방안전원 대전 이전 업무협약(14:00 대전시청)

[대구경북]
▲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 수출 및 현장 평가회(10:00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
▲ 경북도, 하반기 경기 활성화 비상 경제 대책 회의(14:00 경북도농업기술원)

[전북]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정례 회견(10:30 새만금 현지)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개관식(15:00 부안 현지)

[광주전남]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남도 방문(11:00 전남도청)

[부산]
▲ 2023 부산 세계장애인대회 개회식(14:00 벡스코)

[경남]
▲ 김해 독립운동유공자 연구사업 학술 포럼(15:00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

[울산]
▲ 현대차, 기술직 1차 합격자 입교식(09:30 현대차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    
▲ 울산시-신흥에스이씨, 이차전지용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15:00 시청 접견실)

[제주]
▲ 제28회 제주국제관악제(7∼16일 제주도문예회관 등)

[국제](현지시간)
▲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애리조나·뉴멕시코·유타주 방문(7∼10일)
▲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이라크 국방장관 의장대 사열 행사(15:00)
▲ 정재호 주중 대사 정례브리핑(11:00 주중 한국대사관)
▲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 대만 방문(7∼9일 타이베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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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올해 초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셀프 처방은 올해도 예년과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천265명, 9천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천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본인 투약이 확인된 의사도 1천445명으로 확인됐다.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투약할 때는 의학적 판단에 필요한 객관성이 손상될 수 있어 오남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실제 지난해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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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89% "안전한 약물 복용법 관련 교육 경험 없어"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3년 이내 임신 경험이 있고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임산부 교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3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중·후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았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참여자가 전체 89.2%를 차지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적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10.4%에 그쳤다. 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이들 설문 참여자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임신·수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참여자 인식을 지식, 태도, 행동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해당 척도에서는 점수가 5점에 가까울수록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높다고 분석된다. 분석 결과 태도 항목에 속하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불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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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이같은 결과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로, 앞선 연구들에서 비만이나 과체중, 심장질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 코로나19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전반적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할란 크럼홀츠 미국 예일의대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광범위한 이점이 있었다"며 "단순히 심장마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건강을 증진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면 실제로 노화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는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심혈관 질환이 있지만 당뇨병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