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0일)

[오늘의 증시일정](20일)
    ◇ 주주총회
    ▲ (주)하림[136480]
    ▲ (주)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088260]
    ▲ (주)청호ICT[012600]
    ▲ (주)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
    ▲ 그랜드코리아레저(주)[11409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알루코[001780](BW행사 8만9천100주 3천367원)
    ▲ 핸즈코퍼레이션(주)[143210](BW행사 4천770주 3천144원)
    ▲ 에스지이(주)[255220](BW행사 1만4천676주 1천125원)
    ▲ (주)아이티엑스에이아이[099520](주식전환 150만1주 500원, CB전환 219만9천410주 1천364원)
    ▲ 주식회사 비엘[142760](주식전환 82만6천443주 3천630원, 주식전환 1주 3천630원)
    ▲ (주)수젠텍[253840](주식전환 7만373주 1만4천210원)
    ▲ 교보증권(주)[030610](유상증자 4천930만9천665주 5천70원)
    ▲ (주)에스엠컬처앤콘텐츠[048550](스톡옵션 1만3천주 1천756원)
    ▲ (주)아이티엠반도체[084850](스톡옵션 2천주 1만2천원)
    ▲ (주)브이원텍[251630](스톡옵션 5만3천주 6천16원)
    ▲ 주식회사 무진메디[322970](스톡옵션 3만6천주 1천670원)
    ▲ (주)버넥트[438700](스톡옵션 12만5천840주 3천354원)
    ▲ 삼천당제약(주)[000250](CB전환 32만1천735주 4만3천514원)
    ▲ (주)시노펙스[025320](CB전환 14만350주 2천850원)
    ▲ (주)코다코[046070](CB전환 18만449주 2천660원)
    ▲ (주)대호에이엘[069460](CB전환 120만833주 1천317원)
    ▲ (주)라이트론[069540](CB전환 4만4천749주 3천352원)
    ▲ 동아에스티(주)[170900](CB전환 162주 7만2천359원)
    ▲ (주)베노티앤알[206400](CB전환 10만6천134주 4천711원)
    ▲ (주)지노믹트리[228760](CB전환 5만8천241주 1만302원)
    ▲ 주식회사 코윈테크[282880](CB전환 4만5천698주 2만4천943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9일) 주요공시]
    ▲ 세토피아[222810] "앤에스월드 주식 5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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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증가로 더 많은 질병 노출…소비자·보험사 준비해야"
고령자 사망률이 개선되고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므로 소비자와 보험사가 이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사망률 개선이 노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사망률 개선은 수명 연장보다는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 증가 측면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작년 12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10회 경험생명표에서는 남성 평균수명이 86.3세, 여성은 90.7세로 지난 생명표보다 각 2.8세, 2.2세 늘어났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사의 통계를 기초로 사망, 암 발생, 수술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자의 사망률이 개선되면 연령별 질병 발생률이 동일하더라도 노후에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여성의 경우 50세 이후 암 발생률이 개선돼 90세 이후에는 개선 폭이 10% 이상으로 확대되지만, 누적 암 발생자 수는 90세 이후에 오히려 증가하는데 이는 사망률 개선 효과 때문이다. 연구원은 "이는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 차이가 확대되는 현상과 유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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