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유치 성공…지역맞춤형 서비스 기반

 경기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전문인력을 통해 지자체의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내에 11곳이 있고, 도내에서는 이번이 첫 유치다.

 주요 업무는 ▲ 환경보건 취약 가능지역 건강 모니터링 등 지역별 환경보건 감시체계 구축 ▲ 환경보건 지역계획 수립 지원,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등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 환경보건 이슈 지역 주민 대상 환경보건캠프 등 소통체계 구축 ▲ 환경부 주요 조사·연구 사업 협력 분야이다.

 지정 기간은 2028년 말까지 5년간이며, 지정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국공립 연구기관 또는 대학, 국공립병원, 민간병원 등이다.

 도는 산업과 생활이 동시에 이뤄지는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확대를 환경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왔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스마트폰 수집 정보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찾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 데이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피노타이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행동과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국내 성인 455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스마트폰 가속도계와 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일 기분 상태 등에 대한 간단한 응답을 함께 받았다. 이후 우울 및 불안 평가도구를 통해 고위험군 여부를 판정하고, 이들의 스마트폰에서 수집된 정보와 자기보고 응답을 토대로 고위험군 판별 모델을 구축했다. 분석 결과 우울 및 불안 고위험군은 저위험군과 비교해 행동 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고위험군은 주중 이동 반경이 25㎞ 미만으로, 80㎞ 이상 이동반경을 보인 저위험군보다 현저히 좁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도 더 길었다. 또 수면 중 움직임이 많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경향이 나타났다. 우울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