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 동기동창 주중대사 '갑질' 의혹, 엄중히 밝히라

'황제 피의자' 이종섭 보호막 된 비정상 공관장회의

'2000명 증원' 당정 엇박자, 이제 '의·윤 갈등'이 됐다

봇물 터진 퍼주기 공약…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다

▲ 서울신문 = 李 "셰셰" 띄우는 중국의 노골적 총선 개입

野 후보검증 부실, 유권자가 철저히 따져야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 세계일보 = 양육비 안 낸 아빠 실형, '국가 선지급' 방안 도입 속도 내야

다단계 수사 경력 활용 수십억 챙기고 검찰개혁 외치다니

20대 자녀 부동산 논란 공영운·양문석, 국민 대표 자격 있나

▲ 아시아투데이 = 때맞춰 나온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탄핵절차 '적법' 헌재 판단, 국정혼란 우려된다

▲ 조선일보 = 결국 정부·전공의 대화로 문제 풀 수밖에 없다

'갭 투기', 오피스텔 11채, 군복무 아들에 30억 증여, 그래도 당선권

헌재 "사드 배치 기본권 침해 안 돼" 이 결정에 7년 걸린 나라

▲ 중앙일보 = 다수당 되면 뭘 하겠다는 것인지부터 밝혀라

'외교의 국내 정치화'로 냉각된 한·중, 반전 돌파구 찾아야

▲ 한겨레 = 이종섭 귀국 핑계 '방산회의'도 끝, 이제 대통령이 정리해야

사교육 카르텔만 막는다고 수능 공정성 확보되나

총선 앞 막 쏟아낸 감세 공약, 이제 어찌 감당할 건가

▲ 한국일보 = 韓 "정치를 X같이…" 첫날부터 막말로 시작한 선거운동

양육비 안 줘 첫 법정 구속… '나쁜 아빠' 더는 방관 말아야

10개월 41억 재산증 가… '친윤' '반윤' 없는 검사 전관예우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FTA 20주년, 세계 2위 경제영토 내실 다져야

건설경기 회복 지원 뜸들일 시간이 없다

▲ 디지털타임스 = 진영에 휩쓸려 부적격 후보 못 걸러내면 그 禍 나에게 온다

"우리 손에 30의석 달렸다" 의협회장, 의사인가 정치인인가

▲ 매일경제 = 혈세로 전공의 급여까지 준다는데 증원 철회만 외치는 의사들

野 공천직후 수임 누락 500건 벼락신고, 또 드러난 민변의 민낯

韓-캄보디아 경제협력 가능성 보여준 매경 글로벌포럼

▲ 브릿지경제 = 부담금 완화, 실효성·재원 확보해야 좋은 정책

▲ 서울경제 = '검찰 개혁' '정의·공정' 외치는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언행 불일치

선거 앞 목소리 높이는 의사·노조, 대립의 피해는 환자와 국민 몫

"반도체 보조금 지급 검토"…낡은 '대기업 특혜' 프레임 벗어나라

▲ 이데일리 = 훈풍 부는 기업 체감경기, 투자확대로 이어져야

갈수록 가관인 의·정 갈등, 양쪽 모두 지는 길로 갈 텐가

▲ 이투데이 = 상속세 없앤 스웨덴, '최악 세제' 고수하는 한국

▲ 전자신문 = AI 부작용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 파이낸셜뉴스 = 돈 풀어 건설 살리되 구조조정 원칙은 지키길

상속세 등 재계 조세개편 건의에 귀 기울여야

▲ 한국경제 =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이번엔 실업급여 개편 … 자꾸 한국과 비교되는 프랑스 개혁

국가 대표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 … 기업 규제·세제도 혁신해야

▲ 경북신문 =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경주가 최적지

▲ 경북일보 = 경북, 1인 가구 급증…정책 초점 맞춰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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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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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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