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한미,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 예정…팩트시트 후속조치 협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조 장관은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차 3∼6일 방미하며, 그 계기에 루비오 장관과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한미외교장관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발표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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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D-120] 오늘부터 광역단체장·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3일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전국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향후 지방 행정통합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과 시·군·구청장, 지방의회까지 풀뿌리 지방권력을 한꺼번에 선출하는 선거전이 이날 서막을 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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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오늘 1인1표제 투표결과 발표…'최종관문' 중앙위 통과할까

더불어민주당은 3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에 대한 중앙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는 전날 시작됐으며,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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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일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오늘 재판 시작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이 3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 오빠 김진우 씨, 전·현직 양평군 공무원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최씨와 김씨의 청탁을 받고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활동을 한 전직 언론인 A씨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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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국회 위증' 쿠팡 박대준 前대표 오늘 피고발인 소환

지난해 말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가 3일 경찰에 출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전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 혐의로 이날 오후 소환해 조사한다. 박 전 대표는 작년 12월 30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과 물류센터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의 과로사 등과 관련해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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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공개 비판'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오늘 경찰조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는 강경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가 3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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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불장에 주식형 펀드로 2조 '뭉칫돈'…채권은 1.5조 유출

지난주 증시의 활황에 힘입어 주식형 펀드에도 2조원이 가까운 돈이 들어왔다. 반면 고금리 부담으로 위축된 채권시장을 반영하듯 같은 기간 채권형 펀드에서는 1조5천억원가량이 유출됐다. 3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1천54개 설정액은 69조4천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보다 1조9천95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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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역대 최대 폭' 21% 성장 전망

의료서비스나 화장품 등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시장이 역대 최대 폭인 21%가량 성장해 2천900억 달러(약 423조3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피치 솔루션과 유로모니터 등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14조8천510억 달러에서 올해 15조7천700억 달러(이상 잠정치)로 6.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2천400억 달러에서 2천900억 달러로 20.8%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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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향후 한러관계, 韓의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여부에 달려"

러시아는 앞으로 한러관계 노선을 수립할 때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지키는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한반도 정세에 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이날 홈페이지에 답변을 올리면서 "우리는 러시아의 국익을 고려해 한국과 향후 관계 노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는 한국이 서방의 반러시아 제재 캠페인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키이우 정권에 대한 살상 무기 공급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준수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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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기온 3∼10도로 추위 풀려…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3일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6.2도, 수원 -8.8도, 춘천 -11.2도, 강릉 -1.5도, 청주 -5.3도, 대전 -6.8도, 전주 -6.2도, 광주 -3.3도, 제주 3.8도, 대구 -4.6도, 부산 -2.3도, 울산 -4.0도, 창원 -2.6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낮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당분간 평년(아침 -12∼0도·낮 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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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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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