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윤 대통령과 전공의, '2000명 굴레' 벗고 만나라

김백 YTN 사장 과거 보도 사과, '박민 KBS' 따라가나

총선 앞에 "R&D 아픔 줬다"는 정부, 사과하고 바뀔 것 많다

박빙 지역 많아 중도층 '캐스팅보터' 역할 커졌다

▲ 서울신문 =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의원 자격 있나

2030세대의 밝은 내일, 투표 참여에 달렸다

尹·전공의 대화, 의정 갈등해소 돌파구 돼야

▲ 세계일보 = 존엄사 '벼락치기' 결정 개선, 사회적 공론화 서두를 때다

"미군 성상납" 이어 女후보에 "나베"… 저급한 野 성인지 감수성

대통령의 조건 없는 만남 제안, 전공의들 외면해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한-사우디 정상외교 결실, 9.7조원 공사 수주

전공의, 대통령의 '조건 없는' 대화도 거부하나

국가 운명 좌우할 4·10 총선, 국민들이 깨어나야

▲ 조선일보 = 여성 비하하고 공격해도 침묵하는 여성 단체들, 존재 이유가 뭔가

1년 만에 "역대 최대 증액"으로 바뀐 국가 R&D 예산

尹, 전공의 대표 만나면 설득에 앞서 충분히 듣길

▲ 중앙일보 = 증원 규모 빗장도 푼 정부 … 전공의들도 대화 응하길

불법대출·막말·아빠찬스 … 민주당 지도부가 책임져야

▲ 한겨레 = 대폭 삭감 뒤 역대 최고 증액, R&D가 고무줄인가

'불공정' 사과한 김백 YTN 사장, '땡윤 방송' 선언인가

민생토론 전국 누비던 대통령, 제주 4·3엔 말없이 불참

▲ 한국일보 = 윤 대통령과 전공의들, 열린 자세로 의정대화 물꼬 터라

미사일 체계 '특대사변' 자랑한 김정은, 성큼 다가온 핵위협

선거 막판에 "뽑을 정당 없다"는 2030세대… 여야 각성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전환점 맞은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불황의 터널 겨우 빠져나온 조선 3사

▲ 대한경제 =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 동맹 강화로 안보역량 키워야

사우디 낭보, 해외건설 진력하되 수익성 꼼꼼히 따져야

▲ 디지털타임스 = 삭감 뒤 역대 최대로 돌아선 R&D 예산… '총선용 카드' 아니길

대통령과 전공의 만남, 의료붕괴 막을 타협점 반드시 찾아야

▲ 매일경제 = 李, 나경원에 '나베' 언급 … 민주당은 잇단 비하·혐오 발언 멈춰야

사우디서 9.7조 가스플랜트 수주 … 건설위기 해외서 돌파구 찾길

전공의 만나겠다는 尹, 경청과 설득으로 대화 물꼬터야

▲ 브릿지경제 = '사과 안심 프로젝트'로 과일물가 안착할까

▲ 서울경제 = "미군에 성 상납" 망언 후보 조치하지 않는 巨野, 이게 정상인가

尹 "전공의 만나겠다" …의사들 '몽니' 거두고 환자·국민 생각해야

공론화위案으론 연금 적자 가중, 확실히 '더 내는' 개혁해야

▲ 이데일리 = 여론조사 공표 금지… 부작용 큰 깜깜이, 왜 고집하나

파란불 켜진 수출·무역수지, 문제는 내수 살리기다

▲ 이투데이 = 지속가능성 없는 연금 개혁안은 모래성일 뿐

▲ 전자신문 = 혁신·도전형 R&D 흔들림 없어야

▲ 파이낸셜뉴스 = 9兆대 사우디 수주 쾌거 '제2 중동붐' 일으키자

양문석 의혹 일파만파, 李대표 침묵 이유 뭔가

▲ 한국경제 = 사우디서 9.7兆 역대 최대 수주 … '기업+정부 원팀'의 성과

전공의들, 尹대통령 만나 할 말 다하라

'물가와의 전쟁' 인내심이 필요하다

▲ 경북신문 = 지방공무원 홀대… 승진 근무연수 단축 늑장

▲ 경북일보 = 경북, 이민 정책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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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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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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