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9일)

[오늘의 증시일정](9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하나마이크론(주)[067310](스톡옵션 5천주 9천275원)
    ▲ (주)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스톡옵션 2만주 2만2천200원, 스톡옵션 800주 2만9천450원, 스톡옵션 1천740주 2만9천450원, 스톡옵션 1만1천380주 2만2천575원, 스톡옵션 4천980주 2만3천425원, 스톡옵션 5천470주 5만1천700원, 스톡옵션 1천840주 5만4천900원, 스톡옵션 2만5천890주 6만3천200원, 스톡옵션 1만주 5만7천원)
    ▲ 주식회사 탑머티리얼[360070](스톡옵션 3천200주 5천원)
    ▲ 키움증권(주)[039490](주식소각)
    ▲ 삼일제약(주)[000520](CB전환 98만7천611주 6천379원)
    ▲ 성호전자(주)[043260](CB전환 70만2천27주 1천282원)
    ▲ 지오릿에너지(주)[270520](CB전환 972만7천77주 1천429원, CB전환 699만7천898주 1천42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8일) 주요공시]
    ▲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성안합섬 등 2개사 제재
    ▲ 코오롱티슈진[950160] 한성수 대표 사임…노문종 단독대표 체제
    ▲ 쎌바이오텍[049960] 1분기 영업익 11억원…3.4% 늘어
    ▲ 차바이오텍[085660], 445억원 유상증자 결정…증권사 등 3자배정
    ▲ 한미약품[128940], 내달 18일 임시 주총…임종윤 대표이사 맡을 듯
    ▲ 진에어, 1분기 영업이익 985억원…"분기 역대 최대 실적"
    ▲ 대한항공[003490] 1분기 영업이익 4천361억원…작년보다 5% 증가
    ▲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 1분기 영업손실 3억원…적자 전환
    ▲ 롯데렌탈[089860], 1분기 영업이익 569억원…33% 감소
    ▲ 웹젠[069080], '뮤 모나크' 흥행에 1분기 영업이익 85% 늘어
    ▲ SK케미칼[285130] 1분기 영업손실 127억원…적자 전환
    ▲ 크래프톤[259960] 1분기 영업이익 3천105억원…작년 동기 대비 9.7%↑
    ▲ 강원랜드[035250] 1분기 영업이익 759억원…작년 동기 대비 8.9%↑
    ▲ JW중외제약[001060] 1분기 영업익 267억원…24% 늘어
    ▲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1분기 영업이익 49억원…작년 대비 41%↓
    ▲ SK스토아, 1분기 영업이익 13억원…작년 동기 대비 367%↑
    ▲ 하나투어[039130] 1분기 영업이익 216억원…작년 동기보다 285%↑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1분기 영업이익 112억원…9% 증가
    ▲ 동진쎄미켐[005290] 1분기 영업이익 471억원…작년 동기 대비 8%↓
    ▲ 코스텍시스[355150], 7억5천만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클래시스[214150] 1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작년 동기 대비 33%↑
    ▲ 에스엠[041510] 1분기 영업이익 155억원…작년 동기 대비 15%↓
    ▲ 신세계[004170] 1분기 영업이익 1천630억원…작년 동기보다 7%↑
    ▲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1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작년 대비 67%↑
    ▲ SK텔레콤[017670] 1분기 영업이익 4천985억원…작년 동기 대비 0.8%↑
    ▲ 위메이드[112040] 박관호 "글로벌 성장 중…中시장 큰 비중 안 둬"
    ▲ 카카오게임즈[293490] 1분기 영업이익 123억원…작년 동기 대비 8.1%↑
    ▲ 데브시스터즈[194480] 1분기 영업이익 81억원…흑자 전환
    ▲ 카카오뱅크[323410] 1분기 순익 1천112억원 '역대 최대'…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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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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