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공익위원 시비 인 최저임금위, 노동약자 보호 우선해야

"사법체계가 정쟁 트로피냐'는 검찰총장, 그 말할 자격있나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 거부, 국민과 맞서는 권력사유화다

채 상병 죽음을 끝내 정쟁거리로 전락시킬 셈인가

▲ 서울신문 = 채 상병 특검, 공수처 수사가 먼저다

복귀 시한 넘긴 전공의들, 이제라도 환자 곁 돌아가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본격 논의를

▲ 세계일보 = 이번엔 '서울대판 n번방' 충격… 비뚤어진 성인지 민낯

尹 '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野 공수처 수사 지켜보길

반도체 위기 보여준 삼성의 수장 교체… 국가 총력전 펼쳐야

▲ 아시아투데이 = 특검에만 목매면, 민생·외교는 언제 다루나

원칙과 법치의 힘 보여준 파업일수 급감

▲ 조선일보 = 중국산 직구 공습 대응, 국내 유통기업 역차별부터 없애야

국민을 대표할 건가, '개딸'을 대표할 건가

민주당 특검안 법리 안 맞지만, 국민이 의문 가진 것도 사실

▲ 중앙일보 = 서울대판 N번방의 경고 … 근절돼야 할 디지털 '인격 살인'

채 상병 사건, 일단 공수처 수사부터 지켜봐야

▲ 한겨레 = 윤 대통령 결국 채 상병 특검법 거부, 국민 두렵지 않나

'보도 통제' 몸살 앓는 YTN, 이러려고 민영화했나

'직구 금지' 혼선, 윤석열 정부엔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 한국일보 = 김호중 사법방해로 드러난 우리 사회 '법 경시 풍조'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 '무한정 예외'는 없어야 한다

'국민의 호위무사' 돼야 할 당정의 무신경·무쇄신

▲ 글로벌이코노믹 = 로봇 선진국 위상 제대로 갖추려면

고물가가 불러온 해외 직구 붐

▲ 대한경제 = '최저임금 차등 적용' 위해 공익위원들 현명한 결단 요구된다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22대 국회도 강대강 대결 불보듯

▲ 디지털타임스 = 특검법 남발 野에 거부권 응수 대통령, 국민만 피곤하다

삼성전자의 CEO 전격 교체와 '영원한 1등은 없다'는 교훈

▲ 매일경제 = 여성 커뮤니티 이어 서울대까지 N번방, 예외없이 엄벌해야

9월 필리핀 가사관리사 첫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시급하다

巨野 폭주에 거부권 반복, 정쟁으로 끝나는 21대 국회

▲ 브릿지경제 = AI 정상회의 열면서 AI 기본법 표류시키다니

▲ 서울경제 = 원전 가동 차질 우려되는데 방폐장법 계속 표류시키는 이유 뭔가

'채상병 특검법' 수사 결과 지켜보고 여야 합의로 추진하라

막 오른 최저임금위, 지킬 수 있는 임금 체계를 만들라

▲ 이데일리 = 뜀박질하는 기업빚, 부동산 부문 부채 줄여나가야

망신만 산 해외직구 금지, 교훈 무시하면 또 터진다

▲ 이투데이 = 심의 착수한 최저임금위, 대승적 결론 내길

▲ 전자신문 = 산업 입법 마무리 아쉬운 21대 국회

▲ 파이낸셜뉴스 = 야당도 입법폭주와 거부권 악순환 끊을 책임있어

대만 '반도체 올인', 우린 이대로 괜찮은 건가

▲ 한국경제 =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글로벌 AI 규범 주도 계기로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하지 않는 게 법치 훼손이다

삼성 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비상한 각오로 위기 넘어야

▲ 경북신문 = 부동산 경기 회복에 팔 걷어야 하는 이유

▲ 경북일보 = 의사과학자 양성 포스텍의대 논의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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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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