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4일)

[오늘의 증시일정](2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올릭스 주식회사[226950](주식전환 6만5천802주 1만3천677원)
    ▲ (주)한싹[430690](무상증자 544만7천675주)
    ▲ KR모터스(주)[000040](유상증자 3천100만주 0원, 유상증자 3천100만주 756원)
    ▲ (주)카프로[006380](유상증자 1억6천99만9천996주 500원, 유상증자 1억6천99만9천996주 500원)
    ▲ 소니드(주)[060230](유상증자 120만주 2천500원)
    ▲ (주)셀피글로벌[068940](유상증자 735만2천942주 680원)
    ▲ (주)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유상증자 813만82주 2천460원)
    ▲ (주)디딤이앤에프[217620](유상증자 1천192만8천주 503원)
    ▲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347700](유상증자 99만7천507주 2천5원)
    ▲ (주)이스트소프트[047560](스톡옵션 2만3천400주 1만4천838원)
    ▲ (주)디앤디파마텍[347850](스톡옵션 5만7천657주 1만4천원, 스톡옵션 1천800주 3만3천100원)
    ▲ 성일하이텍 주식회사[365340](스톡옵션 2만5천707주 1만8천887원, 스톡옵션 4천500주 2만5천182원)
    ▲ 한솔아이원스(주)[114810](주식소각)
    ▲ (주)아이에이치큐[003560](CB전환 2만2천222주 2만2천500원)
    ▲ (주)바이오스마트[038460](CB전환 15만5천811주 3천209원)
    ▲ 성호전자(주)[043260](CB전환 46만8천18주 1천282원)
    ▲ (주)이엔플러스[074610](CB전환 3만1천948주 3천130원)
    ▲ (주)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089140](CB전환 92만4천764주 3천828원)
    ▲ (주)상상인인더스트리[101000](CB전환 20만주 1천320원, CB전환 22만4천999주 1천328원)
    ▲ (주)본느[226340](CB전환 205만1천280주 1천950원)
    ▲ (주)지앤비에스 에코[382800](CB전환 40만2천963주 4천715원)
    ▲ (주)핑거스토리[417180](CB전환 5만1천203주 1천953원)
    ▲ (주)모비데이즈[363260](주식병합)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LS일렉트릭,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 인수…해외시장 공략 속도
    ▲ 보험사 1분기 희비…손보사 순익 15% 증가·생보사는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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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주권' 없는 한국, 그날의 혼란 반복하지 않으려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국이 가장 크게 흔들린 순간은 확진자 급증이 아니라, 백신 도입이 늦어지던 시기였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자국에서 생산한 백신으로 접종 일정을 앞당기는 동안, 한국은 물량이 제때 들어오지 않아 접종 계획을 여러 차례 조정해야만 했다. 정부는 1회분에 수십 달러에 달하는 백신을 사기 위해 밤낮없이 글로벌 제약사와 협상했고, 국민들은 매일 뉴스를 확인하며 '언제 맞을 수 있나'를 걱정했다.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었지만, 백신만큼은 끝내 수입 의존국이라는 현실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더 뼈아픈 지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 종료를 선언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지만 한국이 아직도 mRNA 백신을 개발하지 못해 '백신 주권'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다가는 다음 팬데믹이 닥쳤을 때도 해외 의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공공백신 개발과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에 팔을 걷어붙인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마다 세계 각국이 백신 확보 전쟁을 치르는 현실에서, 백신을 스스로 개발해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문제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두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