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5일 조간)

▲ 경향신문 = 트럼프 겨냥한 총탄… 4개월 앞 미 대선 '출렁'

▲ 국민일보 = 트럼프 유세 중 피격… 美 대선판 뒤흔들다

▲ 매일일보 = "빚 내서 집 사세요"… 늪에 빠진 HF

▲ 아시아투데이 = '당명변경' 카드로 판세 흔드는 羅

▲ 일간투데이 = 윤석열 대통령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격려

▲ 조선일보 = "신이 트럼프 구했다" 총알 탄 대세론

▲ 중앙일보 = 트럼프 암살미수, 미 대선 태풍의 눈

▲ 한겨레 = 트럼프 총격 피습…미 대선 '격랑'

▲ 한국일보 = 총 맞고 주먹 불끈, 스트롱맨 더 강해지다

▲ 글로벌이코노믹 = 트럼프 피격, 금융시장 변동성 커진다

▲ 대한경제 = "적정공사비 부족"… 중소건설 1.7만곳 생존 위협

▲ 디지털타임스 = 피흘리면서도 "싸워라" 외친 트럼프

▲ 매일경제 = 한화에너지 2조투자 美에 AI 데이터센터

▲ 브릿지경제 = K-반도체, HBM4부터 맞춤 생산

▲ 서울경제 = 트럼프 피격…'카오스' 빠진 美 대선

▲ 아시아타임즈 = 인도 찾은 이재용… 글로벌 인맥서 금맥 캔다

▲ 아주경제 = 트럼프 유세중 '귀 관통' 피격… '저항의 상징'으로 우뚝

▲ 에너지경제 = 연준 9월 금리인하 탄력…"삼천피 곧 온다"

▲ 울산경제 = 김두겸 시장 "지역발전 밑거름…든든한 동반자로 협력"

▲ 이데일리 = 업종 지불능력 따져 구분적용 추진할 때

▲ 이투데이 = 印서 '절박함' 외친 JY "승부근성으로 새 역사"

▲ 전자신문 = 휴대폰 번호이동 상반기 300만건 돌파

▲ 파이낸셜뉴스 = 트럼프 피격… 美 대선판 관통한 정치테러

▲ 한국경제 = 트럼프 '총격 테러' … 美 대선판 요동

▲ 전국매일 = 미복귀 전공의 '운명의 날' 사직에도 복귀전망 안갯속

▲ 경기신문 = 여·야 주도권 쟁탈전에 김동연 '대선 행보' 발목?

▲ 경기일보 = 병명 몰라, 병원 전전… '의료 난민' 고행길

▲ 경인일보 = 범죄로만 취급… '질병' 인식 부족한 사회

▲ 기호일보 =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무산 가능성 '눈덩이'

▲ 신아일보 = 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 피습

▲ 인천일보 = 희망찬 마음으로 … 이상의 조각 맞춘다

▲ 일간경기 = 지하철 5호선 연장안 최종안 '고심'

▲ 중부일보 = 전국 최초 노후도시특별법 주장 장본인 "군포변화의 시작은 사는 곳을 바꾸는 것"

▲ 현대일보 = 도의회, 여야 협치 분위기 급속 냉각

▲ 강원도민일보 = 삼복더위엔 역시 삼계탕

▲ 강원일보 = 삼성·DB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사격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민선8기 차세대 '원전산업 육성' 가속화

▲ 경남도민일보 = 채 해병 사건 1년, 경남에도 진실 요구하는 해병 있다

▲ 경남매일 = 도의회, 현동 아파트 조치 여부 주목

▲ 경남신문 = 경남 '악성 미분양' 두 달 연속 전국 최다

▲ 경남일보 = 남해안을 세계적 관광·휴양단지로…

▲ 경북매일 = 구미에 친환경 삼성SDS 데이터센터

▲ 경북신문 = 이철우 도지사 "부단체장, 인명피해 우려지역 직접 점검하라"

▲ 경북일보 = 고질적 댐 수위조절 실패가 '물난리' 키웠다

▲ 경상일보 = 세계 첫 수소트램 상용화 울산시가 선점할 지 주목

▲ 국제신문 = 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 대경일보 = TK 찾은 한동훈, 민심은 매서웠다

▲ 대구신문 = 北 핵공격 땐 핵으로 응징보복 한미 '한반도 핵작전' 문서화

▲ 대구일보 = "폭풍 피하지 않겠다" 한동훈, 경북 당심 공략

▲ 매일신문 = 韓美 핵 기반 동맹 北 무력화 핵 공유

▲ 부산일보 = 트럼프 유세 중 피격, 피 흘리며 주먹 '불끈'

▲ 영남일보 = 올 여름방학 '선행학습' 과열 조짐

▲ 울산매일 = 울산미술대전 왜 이러나 서예 부문도 부실 검증

▲ 울산신문 = 울산역∼삼동 도로 20년만에 노선 확정

▲ 울산제일일보 = 市 "상생 모범" 북구 "지역사회 큰 선물"

▲ 창원일보 = 장바구니 물가 안정 총력

▲ 광남일보 = 쏟아지는 차량에 줄어든 차선…교통 혼잡 불가피

▲ 광주매일 = 건설·부동산업 부실 지표 악화…지역 경제 '빨간불'

▲ 광주일보 = 트럼프 피격 … 美 대선 요동

▲ 남도일보 = "한빛원전 수명 연장하면 우리 수명 단축"

▲ 전남매일 = 양부남 "질 이유가 없다"…강위원 "정치혁명 기대"

▲ 전라일보 = 악취만 남은 지역 대표호텔

▲ 전북도민일보 = 농업 폭우피해 지원금 2배 늘린다

▲ 전북일보 = 군산·익산·완주 주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 금강일보 = 괴한 진정시키려 했던 "미안해" 그 한마디 때문에…

▲ 대전일보 = 번번이 쓴맛, 씁쓸한 뒷맛… 정치력 민낯

▲ 동양일보 = "아직도 그날에 멈춰 있어요"

▲ 중도일보 = 경직된 조직문화·허술한 관리 '갑질·사유화 논란' 불렀다

▲ 중부매일 = 기후위기·재난대응 국제 협력체계 구축 모색

▲ 충남일보 = 尹정부 충남 대선공약, 출범 2년 지나도 '제자리걸음'

▲ 충청신문 = '일류경제도시 대전' 파트너, 대한민국 성장 견인

▲ 충청일보 = 개통 앞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안전시설 여전 미흡

▲ 충청투데이 = 목돈 드는데 갑질까지 근심 커지는 예비부부

▲ 뉴제주일보 = 도내 9곳 면·동, 저출산 심각 5년간 출생아 100명도 안 돼

▲ 제민일보 = 장밋빛 전망은 '허상' 제주도 곳간 위기

▲ 제주매일 = 1평도 안 되는 시청 소유 토지 놓고 소송·측량 반복 '전쟁'

▲ 제주일보 = 정무부교육감 도입 여부 '주목'

▲ 한라일보 = 오 도정 후반기 민자유치 5조 가능할까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연세암병원 하반기 중입자치료 풀가동…난치 3대암 생존율 제고
국내 최초로 암세포를 정밀 타격해 없애는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한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치료기 1대를 추가해 중입자 치료를 완전히 가동하면서 치료 암종을 확대한다. 여기에 로봇 수술, 빅데이터 연구 등을 강화함으로써 폐·간·췌장암 등 3대 난치암 생존율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연세암병원은 17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1969년 국내 최초로 암 치료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연세암병원은 처음으로 선형 가속기를 국내로 들여오고, 첫 골수 이식에 성공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했다.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이온을 거대한 입자 가속기에 주입해 암세포를 빛의 속도로 정밀 조준 타격함으로써 없애는 장비다. 연세암병원은 하반기에 치료기 1대를 더해 총 3대를 가동하고, 두경부암, 골육종암 등으로 치료 암종을 늘린다. 연세암병원은 2년 전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해 전립선암 치료에 활용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췌장암, 폐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를 늘렸다. 지난해 말까지 중입자 치료 누적 환자는 총 538명이다. 치료기를 모두 가동하지만, 치료 대기 인원보다는 아직 적은 수준이기에 향후 병원만의 프로토콜을 개발해 대응한다는 방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모바일게임으로 자폐청소년 사회성 개선…디지털치료 효과확인"
모바일 게임 형태의 디지털 치료가 자폐스펙트럼장애나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유재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태영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는 2023년 8월부터 11월 사이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구가톨릭대의료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또는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진단받은 10∼18세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을 약물·심리치료 등 기존 방식으로 치료받은 19명과 기존 방식에 모바일 게임 훈련을 병행한 19명으로 나눠 6주간 관찰했다. 모바일 게임 훈련은 뉴다이브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개발한 'NDTx-01'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주로 접하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사용자가 게임을 하듯 임무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예컨대 친구와의 첫 만남을 가정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게 해 대화를 이어가는 식이다.

메디칼산업

더보기
'임상 실패' 제약바이오 기업들 경영도 '흔들'
신약 개발을 추진하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근 임상에 실패하면서 경영상 어려움에 부닥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약 연구·개발기업인 오스티오뉴로젠은 오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해산의 건을 상정한다. 오스티오뉴로젠은 임시 주총 소집 통지서에서 2020년 ONG41008 특발성폐섬유화 치료제의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코스닥 상장사 출신 개발 임원을 영입해 목표 달성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왔지만 개발 물질의 합성 공정을 다시 개발하는 등 여러 개발상 난항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개발 지연과 예산 부족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티오뉴로젠은 올해 3월까지 확보된 최신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제약업계 전문 기술중계기관의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를 만나 기술평가 및 사업추진방안을 수개월에 걸쳐 논의한 결과 안타깝게도 상업적 개발 추진이 어려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 및 기관투자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논의한 결과 현시점에서 지분구조 및 기술 수준 등을 종합할 때 더 이상 자본금 조달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사회 및 기관투자자 주주들과 논의한바 주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