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자연서 시원하게" 산림청, 숲·수목원 등 안내

 산림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과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섰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촌여행은 자연 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광객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과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안내한다.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역에서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할 수 있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 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 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지역소멸을 막는 데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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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직접 팔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맡겼다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차이점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이 꼽혔다. 2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요건' 리포트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 약 3조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 1조5천억원 매출을 올렸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신약 분야로도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들 기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도 판매 전략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망을 운영하며 가격 전략, 입찰 대응,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은 가격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