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검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총장 패싱·봐주기 수사로 끝나나

▲ 국민일보 = 베일 벗는 새 교과서 '역사 논쟁' 가열되나

▲ 매일일보 = '金상추에 金오이' 밥상물가 불안 증폭

▲ 아시아투데이 = 패싱·면죄부 논란… 우리銀 '이사회 무용론'

▲ 일간투데이 = '파리를 향해'

▲ 조선일보 = 엘리트 탈북, 김정은 때 2.5배로 급증

▲ 중앙일보 = '방송 정쟁' 논란의 과방위 AI·단통법 논의 회의는 0

▲ 한겨레 = 딥페이크 성범죄, 학교·지역마다 '거미줄'

▲ 한국일보 = "반국가세력" "친일 공직금지" 극단 내모는 정치

▲ 글로벌이코노믹 = "파월, 23일 잭슨홀 미팅서 금리 힌트 준다"

▲ 대한경제 = 건설업 외국인력 '그림의 떡'… 겉도는 고용허가제

▲ 디지털타임스 = 서학개미 힘,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반도체 착시' 걷어내니 역성장

▲ 브릿지경제 = 역성장 완성차업계, 5사 중 3사 파업 '비상'

▲ 서울경제 = '동전주' 옥죄는 美 … 韓은 '좀비주' 방치

▲ 아시아타임즈 = 전세·중도금대출도 DSR 규제 예고

▲ 아주경제 = 은행권 개발자 실종 디지털 전환 골머리

▲ 에너지경제 = '페이 공포' 확산…'명확한 플랫폼법' 시급

▲ 울산경제 = 남구·울주, 울부경 광역철도 조기 구축 힘 모은다

▲ 이데일리 = '반도체 혈맥' 국가전력망, 종점서 막혔다

▲ 이투데이 =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兆'… 금융공기업 부채 경고등

▲ 전자신문 = 해상풍력 절반이상 외국자본에 내줬다

▲ 파이낸셜뉴스 = 금융권 인사태풍…연말 임기 끝나는 CEO 10명

▲ 한국경제 = 강해진 '빅컷 신호' … 힘빠지는 달러

▲ 전국매일 =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차질없이 추진"

▲ 경기신문 = '금융권 별'따러 모인 전국 2만 취준생들 '인산인해'

▲ 경기일보 = 백중사리… 바닷물에 잠긴 소래포구

▲ 경인일보 = 서울 가려는 구리·김포에 막혀 '북도론' 또 정체

▲ 기호일보 = 태풍의 끝자락 거센 빗줄기

▲ 신아일보 = 해리스 '검은 돌풍' 이어가나… 오바마 부부 지원사격

▲ 인천일보 = 백중사리 대조기 … 물에 잠긴 저지대

▲ 일간경기 = 내항 1·8부두 재개발 '속도'

▲ 중부일보 = 'DJ계승 큰 정치' 보폭 넓히는 DY

▲ 현대일보 = 성과는 지지부진…'예산먹는 하마'

▲ 강원도민일보 = "명분 밀린다" 강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 비상

▲ 강원일보 = 공장은 못 짓게 막고 물만 퍼가는 정부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진주대첩광장 건축물 진주대첩 형상화한 작품"

▲ 경남도민일보 = 불판 위 조선 노동자들 '작업중지권'은 그림의 떡

▲ 경남매일 = 웅동1지구 새판 짜기로 정상화 모색

▲ 경남신문 = 이럴 水가… 짙어지는 녹조에 신음하는 낙동강

▲ 경남일보 = '환영' 속 '사천지역에 설치' 공식 요청키로 설치비용 분담비율에 따라 진주시도 동참

▲ 경북매일 = 경북도, 돌봄 산업 육성으로 '저출생 극복 경제' 활력

▲ 경북신문 = (주)대성사, 경주에 2026년까지 1천억 규모 투자 車부품공장 건립

▲ 경북일보 = 허술한 '의료관광객 유치' 불법체류자 통로로 전락

▲ 경상일보 = 울부경 잇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 순항

▲ 국제신문 = 부산 감염취약시설 전국 최다인데… 관리도 부실

▲ 대경일보 = 경북형 저출생과 전쟁, 차원 다른 '혁신' 입힌다

▲ 대구신문 = "간첩죄 확대·국정원 대공수사 부활 추진"

▲ 대구일보 = "진료면허는 정부 꼼수…의사들에 또 다른 족쇄 채우는 것"

▲ 매일신문 = 경주 APEC 성공 개최, 특별법 제정에 달렸다

▲ 부산일보 = 일 오염수 방류 1년, '방사능 공포' 없다

▲ 영남일보 = 글로벌 SPA 자라·망고 대구産 원단이 접수했다

▲ 울산매일 =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첫번째 관문 무사통과

▲ 울산신문 =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 '청신호' 켜졌다

▲ 울산제일일보 = '수소트램' 고래문화특구 잇는다

▲ 창원일보 = 道 하반기 고속도로 등 개통 박차

▲ 광남일보 = 버스터미널 지하화…47층 복합시설로 짓는다

▲ 광주매일 = 광주신세계, 47층 규모 '광천터미널 복합화' 추진

▲ 광주일보 = 광주신세계, 47층 규모 복합시설 신축 … 터미널은 지하로

▲ 남도일보 = 광주·전남서 연평균 256억 원 털렸다

▲ 전남매일 = 외면받는 광주 상징 무등산, 관광거점 활성화 방안 급하다

▲ 전라일보 = 코로나 학생 20배 급증 "개학 등교가 두렵다"

▲ 전북도민일보 = 지역축제 늘었지만 방문객 줄어 '外華內貧'

▲ 전북일보 = 2030청년농들 '절망의 눈물'

▲ 금강일보 = 혼란만 키우는 '수능 이원화' … 국교위 밀실야합 의혹

▲ 대전일보 = 앞에선 협치, 뒤에선 대치… 예산 확보 골치

▲ 동양일보 = 한화이글스, 6년 만에 가을야구 가나

▲ 중도일보 = 충남도 "지천댐 건설시 최대 500억 규모 지원할 것"

▲ 중부매일 = 청주·천안 병원 4곳 '뺑뺑이 산모' 구급차 출산

▲ 충남일보 = 지천 수계 댐 확정되면 대규모 이주 지원책 추진한다

▲ 충청신문 = 대전·세종·청주·공주, 대중교통 3회까지 무료 환승

▲ 충청일보 = 충청권 시도의회 의정활동 성적표 '희비'

▲ 충청투데이 = 과거에 무산됐던 지천댐 규제 없어 이제는 다르다

▲ 삼다일보 = "상어 나타났다" 잦은데 제주 행정은 '멀뚱멀뚱'

▲ 제민일보 = 태풍이 지나간 뒤 새별오름

▲ 제주매일 = '일반음식점서 춤 허용' 조례 제정 의견표명 논란

▲ 제주일보 = 팜파스그라스 '활짝'

▲ 한라일보 = "저출생 문제 '지역맞춤'으로 풀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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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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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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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