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전투기 100대에 무더기 로켓포…이스라엘·헤즈볼라 거센 공방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25일(현지시간) 새벽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 등을 동원해 레바논 내 헤즈볼라 표적을 선제 타격했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300발이 넘는 로켓을 쏟아부으며 지난 달 고위 지휘관이 암살된 데 대한 보복 개시를 선포했다. 로이터,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투기 100여대를 출격시켜 레바논 남부 등지의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24153009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6003000034

■ 세금 안냈을 텐데…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10년간 5.4배↑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 노인이 해마다 늘어 최근 10년 사이에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복수국적 노인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국내에서는 거의 조세부담을 지지 않았을 개연성이 높다. 그런데도,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한 기초연금을 일반 국민과 똑같이 받는 것이어서 일각에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3045900530

■ 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내달 대출 규제 영향은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역대 최고가의 평균 90%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을 포함한 대출 규제가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46400003

■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로 사상 최대…40년 만에 4배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고령층 취·창업이 단기 일자리, 생계형 창업에 집중돼 있어 정년 후 고령층의 일자리·창업 경험과 전문성을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3138600030

■ 치킨프랜차이즈 가맹점 71% 육박…"포화상태 속 수익성 악화"

국내 치킨전문점 개수가 2년 연속 감소하는 사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되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치킨 업계의 프랜차이즈 쏠림 현상을 배달앱 중심의 치킨 소비가 자리 잡은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치킨집 포화 상태에서 점포 개수가 계속 늘어나면 수익성이 나빠져 '치킨집 구조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4023700030

■ 'PA 간호사' 업무범위에 여야 이견…불투명해진 간호법 통과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업무범위 등에 대해 여야가 이견을 보이면서 간호법 국회 통과가 불확실해졌다. 정부는 여야가 각각 발의한 간호법을 반영해 PA 간호사 업무 범위를 임상경력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냈지만, 야당은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반대했다. 국민의힘은 여야 지도부 간 조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본회의에서 간호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53200530

■ 국회, 김문수 노동장관 후보 정책 검증…역사인식 공방도 예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정책 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다.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아 '반노동', '극우' 등의 주장을 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만큼 인사청문회가 정책 검증이 아닌 역사 인식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도 크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야권이 문제 삼은 발언에 대해 "비난 의도가 전혀 없었다", "본의와 달리 오해를 초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40400001

■ 서울시,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재구조화 밑그림…한강변 재편

서울시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재구조화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간선도로로 단절된 한강 수변 공간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한강변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개선안도 마련해 미래 교통량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를 위해 '한강변 간선도로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3125100004

■ "지난해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천억원 넘겨…10년새 최대"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천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인건비 실집행액은 2023년 1천7억5천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665억6천500만원이었던 2014년 대비 약 51%,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6.8% 증가한 수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45200001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