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수심위 불기소 권고, 끝까지 납득 못할 '김건희 명품백' 수사

대통령이 직접 '의료대란' 사과하고, 협상의지 밝히라

양국 이익균형 무너뜨린 윤석열식 대일외교 오래갈 수 없다

▲ 서울신문 = '명품백' 불기소 권고, '도이치모터스'도 속히 매듭을

野 추석 코앞 '지역화폐법', 돈 쓰는 법만 내놓나

여야정 "의대 증원 재논의"… 의사들, 대화 나서야

▲ 세계일보 = 金 여사 '명품백 의혹' 불기소로 면죄부까지 받는 건 아니다

民主, '전 국민 25만원 지원' 당내 반대 목소리 새겨듣기를

의료계 '증원 백지화' 요구 접고 협의체 참여해 대안 내라

▲ 아시아투데이 =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 조건 없이 동참하라

수심위 권고 존중하고 더 큰 의혹 수사 속도내야

▲ 조선일보 = 선거 보전금 30억 안 내고 재출마, 이를 방치한 국회

"돈이 하늘서 떨어지나" 민주 당내 목소리 경청하길

의료계도 협의체 참여해 요구하고 주장해야

▲ 중앙일보 = 김 여사가 명품백 사과하고 재발방지책 서둘러야

의료계도 무리한 조건 거두고 정부는 인내심 발휘를

▲ 한겨레 = 미·중 경기위축 신호, 정부·한은 정책공조로 대비해야

'정략적 수사'와 실정에 한목소리 낸 문재인·이재명

검찰 수심위도 명품백 면죄부, 특검 필요성 더 커졌다

▲ 한국일보 = 명품백 사건 불기소 권고, 수심위마저 면죄부 통로 됐나

주택대출 조이자, 신용대출 늘어… 고삐 풀린 가계빚

전과자 난무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학생 보기 부끄럽다

▲ 글로벌이코노믹 = 반도체 설비 중국 시장점유율 급증

17년만의 연금개혁 불씨 살려야

▲ 대한경제 = 난타전 예고한 대정부질문, '민생' 외면하면 민심 돌아선다

간접비 갈등 해결 나선 서울시, 이것이 적극행정이다

▲ 디지털타임스 = '돈 먹는 하마' 교육교부금… 의무지출 구조조정 화급하다

文 만나 "검찰 모습 걱정" 禹 국회의장… 극히 부적절하다

▲ 매일경제 = 교육교부금 향후 4년간 20조 급증…유보통합 재원으로 활용을

대통령에 사과하라는 의사들, 협의체 참여가 우선이다

'후보 매수 전과' 곽노현 교육감 재출마…학생 앞에 부끄럽지 않나

▲ 브릿지경제 = 연속되는 국제유가 하락, 정유업계 '고민'도 살피길

▲ 서울경제 = '이재명표' 지역화폐법 밀어붙이는 巨野 1000조 나랏빚 잊었나

中 물량 공세에 '반도체 피크론', 기술 초격차 지원법 서둘러야

미래 성장판 닫히는 中企 … 이래서는 유니콘 기업 키울 수 없다

▲ 이데일리 = 비리·범법자도 나서는 교육감 선거, 이런 게 정상인가

출구없는 의·정 갈등 출구전략, 인적쇄신 필요하다

▲ 이투데이 = 교육교부금 폐해 더 커지기 전에 수술해야

▲ 전자신문 = 의정갈등 해결 위해 협의체 참여해야

▲ 파이낸셜뉴스 = 소비침체로 경기 싸늘, 수출호조 착시에 빠져선 안돼

쓸 곳 없어 고민인 교육교부금제도 왜 못 고치나

▲ 한국경제 = 교육교부금 넘쳐나서 교육감 선거에 이리 달라붙나

수사 대상 文·재판중인 李의 '검찰 수사 흉기론'

공무원 늘리기 제동 … '작은 정부' 옳은 방향이다

▲ 경북신문 = 尹, TK 통합 성사 돼야… 선택 아닌 필수

▲ 경북일보 = 영일만 앞 석유개발 포항 주도적 참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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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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