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기후댐 수락하면 파크골프장 지어주겠다는 환경부 장관

도이치모터스 '전주 방조' 유죄, 김건희 여사도 법대로 해야

'김건희 연관·무자격' 업체 위법 뭉갠 감사원을 감사하라

연금개혁 미적대는 국회, 어서 협의 테이블 만들라

▲ 서울신문 = 불법 사금융 척결, 풍선효과 없어야

'도이치' 등 주요 사건 넘기고 떠나는 이원석 총장

"매일 1000명씩 죽었으면…", 의사가 할 말인가

▲ 세계일보 = 7차례 연장했지만, 알맹이 없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2052년 열 가구 중 넷 1인 가구, 맞춤형 주거복지 서둘러야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 빈틈없도록 역량 총동원하라

▲ 아시아투데이 = 원전건설 재개·세일즈 외교, 생태계 부활 기대된다

야당, 뜬금없이 대통령 탄핵 연대 만들 때인가

▲ 조선일보 = '도이치모터스 사건' 검찰이 金 여사 기소 여부 결론 낼 때

방탄 공사비 16억 빼돌려도 대통령 안전에 이상 없나

스스로 월급 올리는 의원들, 추석 '떡값'도 꼬박꼬박 챙겨왔다니

▲ 중앙일보 = 탈법·부패 드러난 대통령실 이전, 용산의 자성 필요하다

원전 생태계 부활의 신호탄 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 한겨레 = EU 애플에 21조 과징금, 글로벌 빅테크 과세 강화해야

관저 공사 불법·의문투성이인데, 감사원 '주의'로 끝내나

도이치 사건 '방조범'도 유죄, 김 여사 기소가 마땅하다

▲ 한국일보 = 누구의 '셀프 연임'도 정당화될 수 없다

모처럼 민생 우선한 국회의장의 '강제 휴전' 긍정적

1년8개월 끌다 면죄부로 끝난 '용산 이전' 감사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문화 산업단지', 근로자 가치 우선해야

새 공시지가 산정기준, 한두 해 시행후 바뀌는 기준돼선 안된다

▲ 디지털타임스 = 8년만에 원전 건설, 만시지탄이나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다

'생존엔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사실 일깨운 현대차·GM 동맹

▲ 매일경제 = "환자 더 죽어 뉴스 나와야"…의사가 쓴 글이 아니길

헌법재판관 3인 선출, 국회 정쟁에 미뤄져선 안돼

다국적기업에 이행강제금 도입 … 한국서 번만큼 세금 내야

▲ 브릿지경제 = "K-전성시대, K-산업 혁신과제와 함께하겠다"

▲ 서울경제 = 北 이번엔 탄도미사일 발사, 美 대선 앞 추가 도발 차단해야

"더 죽어야" … 의사들 막말과 선 긋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하라

변화와 혁신을 하지 못한 폭스바겐의 위기, 반면교사 삼아야

▲ 이데일리 = 불길 잡히지 않는 가계대출, BIS 경고 흘려들을 텐가

의정갈등 비용 떠맡게 된 건보… 재정 대책 이상 없나

▲ 이투데이 = 의료 파행 속에 맞는 추석 연휴…철저한 대비를

▲ 전자신문 = ICT 기금, 미래지향적 논의 서둘러야

▲ 파이낸셜뉴스 = 신한울 3·4호기 허가, 원전 추가 건설도 검토해야

'응급실 대란 왔으면 좋겠다' 는 의사들 엄벌하라

▲ 한국경제 = "이익 보는 사람이 책임져야" 이재명의 중대재해법 1차원 논리

8년 만에 원전 건설 허가 … AI시대 '탈원전 대못 뽑기' 속도 내야

"환자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의사 입에서 나올 소린가

▲ 경북신문 = 의성군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

▲ 경북일보 =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의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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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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