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6일)

[오늘의 증시일정](16일)
    ◇ 신규상장
    ▲ 셀비온[3084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트루윈[105550](BW행사 4만369주 1천713원)
    ▲ 금호전기(주)[001210](CB전환 317만4천600주 693원)
    ▲ (주)셀루메드[049180](CB전환 17만9천662주 2천783원)
    ▲ 씨제이씨지브이(주)[079160](CB전환 47주 2만1천45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5일) 주요공시]
    ▲ 엑스페릭스[31777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CJ CGV[079160] "중국 계열사 주식 300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82.5%"
    ▲ 옵트론텍[082210], 3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네오팜[092730],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 화일약품[061250], 8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네오펙트[29066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동국제약[086450] "리봄화장품 주식 307억원어치 취득…지분율 53.7%"
    ▲ 캐리소프트[317530], 10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LS마린솔루션[060370] 3분기 영업익 72억원…전년 동기 대비 77.1% 증가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107개 지자체 중 85% '민간의사 채용 예산' 전무
지역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인력이 줄어드는 상황인데도 전국 107개 지방자치단체의 85%는 공보의를 대체할 민간의사를 채용할 예산이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공중보건협의회(공보의협)는 11일 수도권과 광역시, 보건의료원을 보유한 지역을 제외한 전국 107개 지자체 보건의료기관을 전수 조사한 결과 민간의사 채용을 위해 예산을 편성한 지자체는 16곳(15%)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예산을 편성한 지자체 중 한 곳은 3개월 미만의 단기 기간제 의사를 채용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성환 공보의협 회장은 "공보의 인력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데도 각 지자체가 대체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의료공백을 자초하는 매우 심각한 행정적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의료체계가 더 이상 공보의만으로 유지될 수 없는 구조이나 대부분의 지자체는 예산조차도 편성하고 있지 않거나 실질적인 인력 확보에는 극도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공보의협을 포함해 의료계 안팎에서는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공보의 인력이 줄어들고 있는 데 대한 우려가 크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의과 공보의는 1천207명이지만 이 중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