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김건희 문제' 헛바퀴 돈 윤·한 회동, 국민 공분 안 보이나

'김 여사가 김영선 공천 줬다'는 국감 증언, 용산은 답해야

행안부 공무직 정년 65세 연장, 민관 공론화 전기로

中의 경기침체와 잇단 부양… 빈틈없는 대응 이뤄져야

▲ 서울신문 = 尹·韓 만남… 갈 길 멀지만, 당정 신뢰 회복 물꼬 돼야

뒷걸음질 잠재성장률, 더 미룰 수 없는 구조개혁

공무직 정년 연장, '계속고용' 본격 논의 계기 삼길

▲ 세계일보 = 韓의 金 여사 해법에 침묵한 尹 대통령, 끝내 민심 외면하나

행안부 공무직 정년 연장, 노동시장 유연화도 병행돼야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파장, 재발 방지책 속히 마련하라

▲ 아시아투데이 = 검찰총장 탄핵 추진에 김 여사 '망신주기 쇼'까지

여야, '北의 러 파병 규탄 결의안' 서둘러야

▲ 조선일보 =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총알받이 북 군인들, 그 목숨 값은 김정은 주머니로

2026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시·도 통합 꼭 가야 할 길

▲ 중앙일보 =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 … 검찰, 엄정 수사해야

▲ 한겨레 = 각자 할 말만 하고 헤어진 '윤-한 회동'

커지는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검찰 명운 걸고 수사해야

미국에 역전된 잠재성장률, 구조개혁 실패 경고다

▲ 한국일보 = '김건희 장벽'에 막힌 윤-한 면담, 국민은 또 외면 당했다

미 제재에도 중국 반도체 굴기, K메모리 따라잡힐라

정년 65세 신호탄 쏜 행안부… 사회적 논의 본격화를

▲ 글로벌이코노믹 = 기업의 기술 보호는 국가의 책무다

아시아 디지털 인프라 미·중 경쟁

▲ 대한경제 = 해외건설 '미스 매치' 줄여야 수주목표 달성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자 27개월째 감소, 주택기금 문제없나

▲ 디지털타임스 = 1시간20분 尹·韓 회동… 민심 직시해야 국민 신뢰 얻는다

비상벨 울린 한국 경제… '이건희 리더십'을 다시 생각한다

▲ 매일경제 = 행안부發 정년연장 실험, 임금체계개편 함께 가야

주택공급 발표만 해놓고 감감무소식…국민 우롱 아닌가

尹-韓 회동에 전국민 관심 쏠려…그 자체가 비정상

▲ 브릿지경제 = 행동주의 캠페인, 과도한 기업 흔들기는 경계해야

▲ 서울경제 = 尹·韓 '김여사 해법' 논의 … 등 돌린 민심 회복 위한 쇄신책 내놓아야

일률적 '정년 연장' 아니라 유연한 '계속고용' 방안 논의할 때다

中 일본식 장기 불황 우려 … '차이나 쇼크' 대응책 서둘러라

▲ 이데일리 = 입장차 큰 '티메프방지법', 공생의 싹은 자르지 말아야

사생결단 여야 정치공방, 병드는 경제는 걱정도 않나

▲ 이투데이 = 인도 증시 상장 현대차 韓 진출 마중물 되길

▲ 전자신문 = 반도체 변화,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온다

▲ 파이낸셜뉴스 = 손 맞잡은 윤·한, 김 여사 문제 전향적 해법 나와야

행안부가 닻 올린 정년연장, 이제 공론화에 부칠 때

▲ 한국경제 = 20년 넘은 약탈적 상속세 … 사람도 돈도 한국 떠난다

대통령실 "SMR 4기 건설" … 野, 탈원전 원죄 벗을 기회다

北의 러시아 파병 과정서 드러난 정보력의 중요성

▲ 경북신문 = 말뿐인 마약과의 전쟁… 10대 청소년 폭증

▲ 경북일보 = TK통합, 경북 시군 불균형 발전 우려 불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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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미네랄과 금식의 역설
◇ 알려지지 않은 무기질의 위험성 건강한 식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꼽는다. 그런데 독자 여러분은 미네랄 중에서도 먹어서는 안 되는 해로운 미네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선 미네랄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미네랄이라고 하면 대개 미네랄워터를 떠올릴 것이다. 미네랄워터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광물질이 미량 함유된 물을 뜻한다. 그렇다면 미네랄이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광물질을 뜻한다. 그렇다. 미네랄은 광물, 광석, 무기물이란 뜻으로 무기질이라고도 한다. 무기물에 대해서는 과학 시간에 배웠을 것이다. 돌이나 흙을 구성하는 광물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로, 탄소를 포함하지 않는 양분을 바로 무기물이라고 한다. 미네랄이라고 했을 때는 단순히 몸에 좋은 어떤 물질 같았는데, 그 정의를 파고들다 보니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지 않은가? 실제로 그렇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미네랄 중에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알루미늄이다. 음료수 캔이나 포일을 만들 때 쓰이는 은백색의 가볍고 무른 금속이다. 알루미늄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알루미늄을 왜 먹느냐고 생각할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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