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2주기에 성찰해야 할 것

30조 세수 결손, 지방·서민 예산 줄여 변통해보겠다니

여야 민생협의체, 정기국회서 새 '민생 전범' 만들길

日 선거 여당 참패 이후 대외 리스크에 적극 대응해야

▲ 동아일보 = 비자금 파문-민생 실패로 12년 만에 막내린 日 자민당 독주

세수 구멍 메우려 '외환 방파제' '주거 복지 재원'까지 손 대나

'高물가 수렁' 지나니 '高환율 복병'

▲ 서울신문 = '역대급' 이공계 자퇴, 탈한국… 꿩도 매도 놓치는 중

쿠르스크서 맞설 남북, 한반도 상황 관리 최선을

여야 민생공약협의회, '정쟁 눈 가리기' 아니어야

▲ 세계일보 = 日 자민당 총선 참패, 한·미·일 3국 공조에는 흔들림 없어야

국정원 우크라 파견을 두고 "고문기술 전수"라는 野 대표

'두루뭉술' 與 총선백서, 200일 지나 '뒷북'으로 내놓다니

▲ 아시아투데이 =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조차 반대하는 이재명

민생협의체, 극한 충돌 자제하며 쉬운 과제부터

▲ 조선일보 = 대통령 시정연설은 국민에 대한 의무, 野도 예의 지켜야

외환 방파제까지 끌어다 메우는 세수 결손, 이게 건전 재정인가

의협·전공의협, 지금 '카톡 설전'이나 벌일 때 아니다

▲ 중앙일보 = "반도체의 자유무역 시대 끝났다"는 TSMC 창업자의 진단

파벌·부패와 경제로 심판받은 일본의 집권 자민당

▲ 한겨레 = '이태원 참사' 2년 넘게 방치하는 감사원의 직무유기

세수 결손에 또 기금 돌려막기, 경기대응 역행 정부

매서운 비판 받은 '아베 정치', 한-일 간에도 새 비전 필요

▲ 한국일보 = 日 총선 참패, 美 대선 혼전… 3국 협력은 차질 없어야

환율 불안한데 세수펑크 막으려 '외환 비상금' 손대는 정부

'김주열과 3·15' 누락한 역사교과서 수정·보완을

▲ 글로벌이코노믹 = 불황 예감하고 구조조정 나선 기업

일본 총선, 경제가 승패 갈랐다

▲ 대한경제 = 첫 결실 맺은 사회적 대화… 정년연장도 조속 합의 기대

지각 출범 여야 '민생협의회', 정치적 쇼에 그쳐서는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여야 '공통공약 협의회' 출범, 반도체법이라도 빨리 처리하라

기금 돈 빼서 세수 펑크 메우기… 언제까지 돌려막기 할건가

▲ 매일경제 = 미·일 정국 격랑…시험대 오른 한·미·일 공조

세수펑크에 '환율 방파제' 외평기금 손대는 정부

첫발 뗀 여야 민생협의체에 거는 한줄기 기대

▲ 브릿지경제 = 주목되는 재계의 '레이싱 미팅' 경영 협력

▲ 서울경제 = 세수 펑크에 기금 또 동원 … 선심 정책 경쟁할 때인가

기로에 선 K반도체, 첨단 기술과 인재 확보만이 살길이다

與野 '공통공약협의회' 출범 … 금투세 등 경제·민생 접점 찾아라

▲ 이데일리 = 여야 공통공약협의회 출범, 말보다 성과로 보여주길

대미 수출 큰 짐 될 美 '청정경쟁법'… 다각도 대책 세워야

▲ 이투데이 = "반도체 경쟁력 근본 제고"…빠른 실행이 관건이다

▲ 전자신문 = 한국형 AI제조 성공 모델을 만들자

▲ 파이낸셜뉴스 = 닻 올린 민생협의체, 시급한 것부터 결과 내놓아야

코앞 닥친 EU·미국 탄소규제 대책 하루가 급하다

▲ 한국경제 = 가진 게 사람뿐인 나라, 두뇌 유출 이대로 방치할 건가

세수 펑크 막는다고 주택기금까지 쌈짓돈으로 활용해서야

빅테크가 주도하는 첨단산업 … '팀 코리아'로 맞서면 승산

▲ 경북신문 = 청년의 삶 개선은 모두 미래를 위한 일이다

여야 '민생공약협의회', 속도감 있게 타협해야

▲ 경북일보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가적 추진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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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공의, 전문의·레지던트 조기응시에 '특혜·역차별' 논란
지난 9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수련 종료 전에 전문의 시험 등을 미리 치른 후 8월까지 남은 수련을 이어가게 한다는 것인데 과도한 특혜라는 비판과 더불어 미리 복귀한 전공의들과의 형평성 논란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련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번 주중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공의 회원들에게 '졸국년차의 경우 일부 응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조건부 인정자로 분류되면 2026년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레지던트 1년차는 상·하반기 인턴을 통합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했다 지난 9월 수련을 재개한 인턴이나 레지던트 마지막 연차는 내년 8월에 수련을 마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통상 내년 초(2월)에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이나 레지던트 모집에 응할 수 없다. 수련 종료 후 6개월가량 더 기다려 내후년 초에 지원해야 한다. 올해 3월 복귀자의 경우 내년 초 정상적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6월 복귀자의 경우 인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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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주식 매입 7천억원으로 확대 추진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주주들과 약속한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를 당초 5천억원대에서 7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밝히고, 이달 말까지 약 4천억원 매입을 진행 중이다. 이후 셀트리온은 바로 약 2천88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입이 끝나면 홀딩스가 지난 5월 취득한 약 1천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포함해 올해만 총 8천억원이 넘는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홀딩스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주식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조까지 주식 매입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홀딩스는 셀트리온이 건실한 사업 펀더멘털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소멸법인)와 합병을 진행하면서 단기 원가율 상승 및 무형자산 상각 등으로 영업이익의 일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고 주주가치 제고와 셀트리온 저평가 최소화를 위해 주식 장내 매입을 지속해 왔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약 9차례에 걸쳐 총 8천5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소각 규모도 올해만 약 9천억원에 이른다. 그룹 최고수장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