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2일)

[오늘의 증시일정](22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삼일제약 [000520](BW행사 7만711주 7천71원)
    ▲ 디와이디 [219550](BW행사 255만136주 500원)
    ▲ 네오팜 [092730](무상증자 782만628주)
    ▲ 네오크레마 [311390](유상증자 167만4천642주 6천270원)
    ▲ 롯데리츠 [330590](유상증자 4천600만주 0원)
    ▲ 큐라티스 [348080](유상증자 2천300만주 0원)
    ▲ 셀트리온제약 [068760](스톡옵션 999주 1만7천792원, 스톡옵션 1천859주 5만366원, 스톡옵션 342주 4만8천90원)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스톡옵션 1만8천200주 8천592원, 스톡옵션 1만9천800주 7천216원)
    ▲ 동아지질 [028100](주식소각)
    ▲ 에이프로젠 [007460](CB전환 1천272만7천272주 1천100원)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CB전환 63만2천911주 1천580원)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CB전환 6만2천938주 1만2천79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1일) 주요공시]
    ▲ 푸드나무[290720], 2백6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화오션[042660]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 주식 2천361억원 추가취득"
    ▲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신규시설에 3천759억원 투자
    ▲ 한화에어로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 주식 6천454억원 추가취득"
    ▲ SK스퀘어[402340], 자사주 2천억원 소각해 주주 환원…밸류업 계획 발표
    ▲ 나노브릭[286750],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HL홀딩스[060980] 자사주 재단 출연에 논란 확산…"주주가치 훼손"
    ▲ 셀트리온[068270],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올해 5번째
    ▲ 한투증권 "코스피200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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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주권' 없는 한국, 그날의 혼란 반복하지 않으려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국이 가장 크게 흔들린 순간은 확진자 급증이 아니라, 백신 도입이 늦어지던 시기였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자국에서 생산한 백신으로 접종 일정을 앞당기는 동안, 한국은 물량이 제때 들어오지 않아 접종 계획을 여러 차례 조정해야만 했다. 정부는 1회분에 수십 달러에 달하는 백신을 사기 위해 밤낮없이 글로벌 제약사와 협상했고, 국민들은 매일 뉴스를 확인하며 '언제 맞을 수 있나'를 걱정했다.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었지만, 백신만큼은 끝내 수입 의존국이라는 현실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더 뼈아픈 지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 종료를 선언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지만 한국이 아직도 mRNA 백신을 개발하지 못해 '백신 주권'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다가는 다음 팬데믹이 닥쳤을 때도 해외 의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공공백신 개발과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에 팔을 걷어붙인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마다 세계 각국이 백신 확보 전쟁을 치르는 현실에서, 백신을 스스로 개발해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문제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두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