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9일)

[오늘의 증시일정](9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태영건설 [009410](유상증자 595만284주 2천310원)
▲ 한온시스템 [018880](유상증자 1억4천496만2천552주 4천139원)
▲ 이오플로우 [294090](유상증자 910만주 0원)
▲ 센서뷰 [321370](유상증자 1천488만8천338주 1천240원)
▲ 퀀타매트릭스 [317690](스톡옵션 5천주 1천350원)
▲ 파두 [440110](스톡옵션 1만4천880주 7천107원)
▲ 삼부토건 [001470](CB전환 100만주 1천원)
▲ 소룩스 [290690](CB전환 115만9천189주 6천45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8일) 주요공시]
▲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신한지주 자사주 2천주 사들여
▲ LG전자[066570] 작년 영업이익 3조4천304억원…전년 대비 6.1%↓
▲ '기대 이하' 삼성 작년 4분기 실적…MX 부문 실적도 하락 예상
▲ 삼성전자[005930] 작년 영업이익 32조7천300억원…전년 대비 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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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생존율, 마음에 달려…긍정적 태도 따라 4.63배 차이"
말기 암 환자의 생존율은 환자가 삶에 대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있는지와 우울증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4.63배 차이가 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 연구팀은 생존 기간이 1년 이내로 예측된 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 대처(Proactive Positivity)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긍정적 대처란 환자가 위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재정비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를 칭한다.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의미로 재해석해 수용하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실천할 때 높다고 평가된다. 연구팀은 긍정적 대처 능력의 높고 낮음과 우울증 유무에 따라 환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의 1년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긍정적 대처 능력이 낮고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위험이 4.63배 높았다. 반면 긍정적 대처 능력이 높은 환자는 우울증 유무에 따른 사망 위험의 차이가 없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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