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09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09일·목)
[정치]
▲ 국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522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501호)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10:00 본관 722호)
운영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13:30 본관 319호)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권영세 비대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본회의(14:00 국회 본회의장)
권영세 비대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15:00 국회 본관 228호)
권성동 원내대표,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08:00 국회 본관 245호)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협력의원단 발대식(11:00 국회도서관 강당)
이재명 당대표, 본회의(14:00 본회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10:30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협력의원달 발대식(11:00 국회도서관 강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회 운영위 전체 회의(본관 319호)
박찬대 원내대표, 본회의(14:00)
▲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최고위원회의(09:30 본관 224호)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본회의(14:00 본회의장)
황운하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관 224호)
황운하 원내대표, 본회의(14:00 본회의장)

 

[외교안보]
▲ 국방부, 국회 본회의(10:00)
▲ 이희완 보훈부 차관, 차관회의(09:00)

 

[경제]
▲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서민금융협의회(10:00 서민금융진흥원)
▲ 기재부. 재정집행점검회의(16:00)

 

[증권]
▲ 주요 일정 없음

 

[산업]
▲ 안덕근 산업부 장관, 국외 출장(∼10일 미국)
▲ 산업부, 한·파키스탄 EPA 협상개시 선언 및 TIPF 서명식(11:00 롯데호텔)

 

[소비자경제]
▲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11:15 이룸센터)
▲ 중소기업벤처부, 국회본회의(14:00 국회)

 

[테크]
▲ 과기정통부, 국회 본회의(14:00 국회)
▲ 과기정통부, K-퀀텀 스퀘어 미팅(14:00 양재 엘타워)
▲ 최원호 원안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10:30 대회의실)

 

[사회]
▲ '건진법사' 전성배씨 영장실질심사(14:00 남부지법)

 

[정책사회]
▲ 행안부,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중대본회의 주재(09:00 상황실)
▲ 행안부, 경제관계장관회의(10:00 서울)
▲ 행안부, 본회의(긴급현안질문)(14:00 국회)
▲ 행안부,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16:00 세종)
▲ 교육부, 국회 본회의(14:00 국회)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본회의(14:00 국회)
▲ 복지부,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14:00 프레스센터)
▲ 여가부, 경제관계장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문화]
▲ 문체부, 2회 차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문체부, 2025 신년음악회(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북]
▲ 재경전북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17:40 코엑스)

 

[국제](현지시간)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워싱턴DC 추도식
▲ 영국 스타머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회동(영국 런던)
▲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 회의(독일 베를린 람슈타인 공군기지)
▲ 왕이 중국 외교부장 나이지리아 방문(아프리카 순방 ∼11일)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6:00 중국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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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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