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27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경기도의료원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산하 6개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병원이 모두 정상 진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병원은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외래진료와 수술을 평일처럼 진행한다.

 도의료원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고 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해 노사 합의로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6개 병원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센터를 정상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경기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인력 운영 계획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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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직접 팔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맡겼다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차이점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이 꼽혔다. 2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요건' 리포트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 약 3조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 1조5천억원 매출을 올렸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신약 분야로도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들 기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도 판매 전략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망을 운영하며 가격 전략, 입찰 대응,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은 가격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