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8일)

[오늘의 증시일정](18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대유플러스 [000300](유상증자 2천115만4천625주 500원, 무상감자)
▲ 서울리거 [043710](유상증자 3천636만3천630주 550원)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389650](스톡옵션 1천500주 3만원)
▲ 우리기술 [032820](CB전환 58만3천765주 1천349원)
▲ 마음AI [377480](CB전환 7만9천540주 1만7천60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7일) 주요공시]
▲ 글로본[019660],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하이딥[365590],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에어프레미아 작년 매출 4천916억, 영업익 409억…역대 최대실적
▲ 엔투텍[227950], 2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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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 음식을 둘러싼 거짓 정보 건강하게 먹고 사는 데 언론매체가 미친 부정적 영향은 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것뿐만이 아니다. 특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문제가 심각하다. 일례로 필자가 의과대학에 다니던 1960년대에는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라고 해서 판매를 금지했다. 대신 설탕을 소비하게 했다. 그런데 20∼30년 정도 지난 후에 사카린처럼 좋은 감미료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설탕, 올리고당 등 다른 감미료에 비해 열량이 획기적으로 적은데 단맛은 강하고 인체에 거의 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1960년대에는 사카린을 발암물질이라고 했을까? 실험하면서 동물에게 사람이 먹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사카린을 주입한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때 이 연구를 수행하는 비용을 댄 곳이 어디일까? 바로 설탕 회사다.. 이처럼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전문가의 연구 결과라고 해서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 무슨 목적을 가지고 그 연구를 했는지, 누가 돈을 댔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전문가도 어지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엇이 믿을 수 있는 정보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니 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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