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4'로 전화해 국가 건강검진 간편하게 예약하세요"

  KTis는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통해 국가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02-114'로 전화해 건강검진 예약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병원을 선택하고 희망하는 날짜에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 후 검진일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해 예약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연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시행한 114 번호안내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시니어가 '기관 방문 예약'(56.4%)이나 '기관 전화 예약'(43.6%) 등 방식으로 국가 건강검진을 예약하고 있어 통화를 통한 익숙한 예약 방식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Tis 마케팅본부 박우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중요한 정보 채널로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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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밀린 채 환급금만 챙기기 끝나나…강제 공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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