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40개 의약외품 마스크 대상 품질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세먼지,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에 사용하는 의약외품 마스크의 품질 확보를 위해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상점과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보건용 마스크, 비말 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총 240개 품목이다. 품목별로 분집포집효율 시험(보건용), 액체 저항성 시험(비말차단용·수술용) 등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제품은 신속하게 판매금지 및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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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인프라' 확충 시급…국고 예산으로 국립의대 직접 지원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가 국립의대에 국고 예산을 직접 투입한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에 올해 1천284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상반기 내로 국립대병원 종합육성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지역·필수·공공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교육여건 개선방향'을 보고했다. 의사 양성 규모를 내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차질 없는 의대 교육을 위해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내놓은 방안이다. 최우선 과제는 의학교육 인프라 확충이다. 일단 이론 수업을 위한 강의실을 늘리고 실험·실습실도 서둘러 개선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별 증원 규모,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대 건물 신축 등 신규 시설 확충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국립의대 9곳에는 시설 개선용으로 290억원, 기자재 확충용으로 94억원이 각각 들어간다. 국고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이다. 사립의대에는 총 5곳에 교육환경 개선 융자금 786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력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2027학년도 이후의 의대 정원이 배정되면, 대학별 교원 확충계획을 평가한 뒤 적정 교육인력 확보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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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산림환경硏, 분비나무·운금만병초 항바이러스 효능 규명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분비나무와 운금만병초 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규명하고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등록된 특허는 분비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과 운금만병초(포츄네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이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한국의과학연구원 분석센터에 의뢰해 항바이러스 평가를 수행한 결과 분비나무 추출물은 인플루엔자(H1A1)에서 99.99%,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에서 92.06%,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에서 98.59%의 바이러스 활성 및 증식억제 능력을 보였다. 운금만병초 추출물 역시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에서 99.96%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됐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특허 등록 시료와 함께 초기 단계 성능 검증 결과 등도 관련 연구기관·기업 등에 공유해 의약품과 바이오 제품 개발 기간 단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산림자원 역시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재 식물 생리활성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기능성 자원 탐색과 미활용 산림자원에 대한 바이오 성능 검증 연구,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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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젠 자폐치료제 임상 논문, 국제 학술지 최우수상 선정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 핵심증상 치료제 후보물질 '스페라젠'(AST-001)의 치료 효과를 규명한 논문이 저명 국제 학술지로부터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아스트로젠은 스페라젠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담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AST-001과 위약(플라시보) 비교: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정신임상신경학저널(PCN)의 제18회 폴리아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신임상신경학저널은 2008년부터 일본정신신경학회(JSPN)가 발행해 온 공식 학술지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신의학 전문 저널이다. 폴리아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등재된 논문 중 학술 가치와 영향력이 탁월한 한 편을 엄선해 수여한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각각 교신저자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은 지난해 1월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ASD 아동의 핵심 증상인 사회적 의사소통 결핍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스페라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을 통해 명확히 입증해냈다고 아스트로젠 측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