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韓대행 이어 최상목 사퇴…초유의 사회부총리 이주호 대행 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2일 0시부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한 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 등청해 집무실에서 최 부총리의 사의를 재가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한 대행은 이날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퇴를 발표했다. 한 대행의 임기는 이날 자정까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59952001

■ 이주호 "軍준비태세 최고수준…질서있고 공정한 대선 모든 지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국정 공백이나 혼란 없이 국가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이날 0시 모든 부처와 공직자에게 이런 내용의 긴급지시를 시달했다. 전날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임하면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이 대행이 이날 0시부터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2002000530

■ 심우정, 탄핵 발의에 "탄핵사유 허위…공정선거·법치 훼손"

심우정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반발했다. 심 총장은 1일 밤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찰총장에 대한 모든 탄핵 사유는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선 관련 선거범죄 및 전국의 민생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 유지를 책임지는 검찰총장을 탄핵해 공정한 선거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133200004

■ 13조8천억원 추경안 처리…지역화폐 4천억 반영·檢특경비 복원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약 13조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재석 272명 가운데 찬성 241명, 반대 6명, 기권 25명으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합의에 따라 정부안 대비 1조8천억원을 증액하는 대신 2천억원을 감액하면서 1조6천억원이 순증됐다. 지난달 21일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0일 만이다. 이는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추경안 처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116951001

■ 트럼프, 왈츠 안보보좌관 경질…루비오 국무장관이 당분간 겸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을 유엔 주재 미국대사로 지명하고,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당분간 안보보좌관을 겸임하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왈츠 보좌관을 차기 주유엔 대사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왈츠는 군복을 입은 전장에서든, 의회에서든, 그리고 내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우리 국익을 우선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난 그가 새 역할에서도 똑같이 할 것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2004151071

■ 한덕수, 오늘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하고 쪽방촌 방문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2일 국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회견의 명칭은 '국민께 드리는 약속'으로 정해졌다.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직 사퇴를 발표한 한 전 총리는 이날 회견을 통해 대권에 도전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2000900001

■ 이재명, 강원서 '경청투어' 계속…민주 선대위 첫 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일 접경지역인 강원도 철원·화천·인제·고성을 방문해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전날 보수 성향이 강해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접경지역인 경기도 포천·연천에서 경청투어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은 강원도 접경지역 민심을 공략한다. 대법원이 전날 이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따른 정치적 파장과는 별개로, '통합·경청'을 기치로 민생 탐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125800001

■ 국민의힘 대선 최종경선 투표 마지막날, 金 수도권·韓 PK 공략

국민의힘은 2일 최종 경선에 오른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대상으로 한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마감한다. 전날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ARS 투표를 실시한다. 당 대선 후보는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113400001

■ 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 전엔 신규가입·번호이동 받지말라"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로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인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정부가 유심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수요를 받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SK텔레콤이 이달까지 확보하기로 한 유심 물량이 600만개로 전체 가입자 유심 교체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체에 써야 할 유심을 가입자 늘리기에 쓴다는 비판이 높아지자 당국이 칼을 빼든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에 대해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과 타 통신사로부터 번호이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행정지도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92353017

■ 모발이식비용 최대 15배差…1모당 인천 1천400원·광주 2만1천원

모발 한 올을 이식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지역별로 최대 15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모당 모발 이식술 가격(시술 전후 검사·관리 비용 제외)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모발 이식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지난해 기준 1모당 이식 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광주광역시로, 평균 모발이식 비용은 2만1천원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90800530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통합돌봄 시행 앞두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44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시·군·구 85곳의 155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 센터는 모두 195개 시·군·구에서 344개 의료기관으로 늘어나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한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요양병원 등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2022년 12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에 대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모든 시·군·구에 설치될 수 있도록 확대해 왔다. 이번 공모에서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에도 재택의료센터를 확충하도록 의원과 보건소가 협업하는 모델을 신규로 도입했다. 의원과 보건소가 인력을 분담해 의사는 의원에서 참여하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보건소에서 채용해 배치하는 방식이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통합돌봄의 핵심 인프라"라며 "내년 통합돌봄 시행을 대비해 지역사회 재택의료 기반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KAIST, 문어다리처럼 감싸 췌장암만 정밀 제거 LED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권태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췌장 전체를 둘러싸 빛을 직접 전달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췌장암은 2기부터 종양 주변에 단단한 방어막(종양 미세환경)이 생겨 수술이 어렵고, 항암제·면역세포도 침투하기 힘들어 치료 성공률이 극히 낮다. 연구팀은 문어다리처럼 자유롭게 휘어지고 췌장 표면에 밀착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를 고안했다. 이 장치는 췌장 모양에 맞춰 스스로 감싸며 약한 빛을 오래, 고르게 전달해 정상 조직은 보호하고 암세포만 정밀하게 제거한다. 살아있는 쥐에 적용한 결과, 3일 만에 종양 섬유조직이 64% 감소했고 손상됐던 췌장 조직이 정상 구조로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건재 교수는 "췌장암 치료의 가장 큰 장벽인 종양 미세환경을 직접 제거하는 새로운 광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인공지능 기반으로 췌장암 종양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임상 적용을 위한 파트너를 찾아 상용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