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9일)

[오늘의 증시일정](19일)
◇ 신규상장
▲ 이뮨온시아[4248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카카오 [035720](감자-무상소각, 주식소각)
▲ HD현대인프라코어 [042670](감자-무상소각, 주식소각)
▲ HD현대건설기계 [267270](감자-무상소각, 주식소각)
▲ 팬스타엔터프라이즈 [054300](BW행사 316만299주 571원)
▲ 더즌 [462860](무상증자 4천760만8천838주)
▲ 엑시온그룹 [069920](유상증자 419만4천442주 763원)
▲ 오건에코텍 [212310](유상증자 96만8천704주 671원)
▲ FSN [214270](유상증자 525만1천310주 1천333원)
▲ 플라즈맵 [405000](유상증자 123만760주 5천980원)
▲ 셀트리온 [068270](스톡옵션 1만8천158주 8만2천321원, 스톡옵션 2천230주 7만4천731원, 스톡옵션 1천783주 16만2천694원, 스톡옵션 2천665주 12만8천296원, 스톡옵션 500주 13만3천748원)
▲ 아이씨티케이 [456010](스톡옵션 14만3천820주 1천원)
▲ 코미팜 [041960](CB전환 34만8천714주 4천502원)
▲ HLB테라퓨틱스 [115450](CB전환 12만4천971주 8천802원)
▲ 나이벡 [138610](CB전환 1만3천152주 1만5천860원)
▲ 아이스크림에듀 [289010](CB전환 29만83주 3천792원)
▲ 리메드 [302550](CB전환 28만5천816주 2천79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 CJ올리브영, 서울역 인근 KDB생명타워 6천744억원에 매입
▲ 엔젠바이오[35420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LS, 대한항공 대상 65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 한신평 "부동산신탁사, 흑자전환에도 업황 부진에 수익원은 부재"
▲ 큐라클[365270], 28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삼양식품[003230], 남산N타워로 사옥 이전…"글로벌 소비자와 접점 확대"
▲ 엑스큐어[070300], 17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에 385억 규모 HBM TC본더 추가 납품
▲ SK실트론, 올해 1분기 영업익 378억원…작년보다 9.6%↓
▲ 미스토홀딩스[081660], 1분기 영업이익 1천627억원…작년 동기와 비슷
▲ LS, 자회사 호실적에 1분기 영업이익 25% 증가
▲ 삼성생명[032830] 1분기 순이익 6천353억원…작년동기비 2.1% 증가
▲ 대동[000490], 1분기 영업이익 88% 급증…"해외시장 확대"
▲ 한투증권 "기업들 1분기 실적 양호…연간 이익 추정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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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손씻기·소독 관리 중요"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5∼21일) 전국 표본 감시 의료기관 110곳을 찾은 수족구병 증상 환자는 진료환자 1천 명당 5.8명으로, 전주(2.7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2주 연속 증가세다. 특히 0∼6세에선 1천 명당 8.3명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통상 매년 5월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해 6∼9월 중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분간 환자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질병청은 내다봤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환자의 대변이나 분비물에 직접 접촉하거나 분비물로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지나면 낫지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손씻기와 물품 소독 등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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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뿌리는 독감 백신 '플루미스트', 공중보건 강화 기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에 대해 "주사 대신 비강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편의성과 수용성을 높여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면역사업부 김지영 전무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전했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24개월 이상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은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0억건의 감염을 일으킨다"며 "이 가운데 300만∼500만 건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최대 65만명이 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1∼4세 소아에서 다른 연령 대비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이 가장 많다"며 "소아 대상 백신 접종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플루미스트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좋은 선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