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SK바이오팜 로고</strong><br>
[SK바이오팜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21/art_17477204820633_340411.jpg)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가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TV 광고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인지도 제고와 새 환자 처방 확대를 위한 것으로, 뇌전증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고 신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발작 감소를 위한 길'을 주제로 뇌전증을 앓고 있는 한 청년과 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자동차여행을 통해 신약에 대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노바메이트를 복용 시도하는 장면을 담았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캠페인이 실질 처방 확대를 견인하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