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SPC 또 사망사고, 반복되는 산재는 기업 살인이다

국민의힘 '배우자 토론' 제안, 김건희는 입도 뻥긋 못하더니

3년간 해킹 몰랐다니… 국가 사이버 안보 체계 점검할 때

대선 후보들의 저출생 위기 극복 의지가 부족하다

▲ 동아일보 = '불 꺼진' 제조업… 팬데믹도 아닌데 전력 사용 2년 연속 감소

"삼겹살에 소맥" 5일만에 법정 해명… 사진 공개로 더 커진 의혹

SPC 빵공장 또 끼임 사망… 이 정도면 구조적 문제

▲ 서울신문 = 고소·고발, 방탄유리, 증오와 혐오… 대선 이후가 더 걱정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 비현실적"이라는 MZ 노조

3년간 몰랐던 SKT 해킹… 국가안보 차원 대책 세워야

▲ 세계일보 = 대선 후보의 국익 경시 외교·안보 발언, 신중 기해야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한 국힘, '金 국정개입' 반성 먼저

SPC 또 끼임 사망 사고, 전사적 안전 대책 강구하라

▲ 아시아투데이 = 임금 줄이지 않고 휴일 늘리는 주 4.5일제, 가능한가

종북·반국가 제외 모든 자유·민주 세력 빅텐트 칠 때

▲ 조선일보 = SKT 해킹도 중국계 추정, 中 앞에 무방비인 나라

퍼주기 아닌 참신한 민생 공약들, 박수받을 만

MZ노조 "임금 삭감 없는 4.5일제는 거짓" 이게 상식

▲ 중앙일보 = 'AI 허브' 꿈 키우는 대만, 우리는 어떤 대책 있나

정치적 상상력 빈곤 드러낸 '배우자 TV토론' 제안

▲ 한겨레 = 양자택일 외교 강요하는 대선 후보들 인식, 위험하다

또 사망사고 SPC, 이래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악법인가

'3단계 DSR' 7월 시행, 가계부채 관리 강화해야

▲ 한국일보 = 李 '커피 원가 120원', 金 '민주화보상금' 맞고발 한심하다

대만을 'AI 중심' 만들겠다는 젠슨 황… 변방 된 한국

3년 새 8명 사상자 난 SPC… 기업 생존 걸고 환골탈태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원전 전성시대 주도권 잡으려면

6년째 준비한 중국의 '탈미국' 후폭풍

▲ 대한경제 = 비수도권 3단계 스트레스 DSR '6개월 유예'로는 부족하다

지방 유권자들은 균형발전보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 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영부인 리스크' 줄일 대선 후보 배우자 토론, 검토해봄직 하다

중화권·태국 코로나 재확산… 당국은 선제 방역 고삐 조여야

▲ 매일경제 = 상속세 개편 무산 위기, 새 정부서 불씨 살려야

젠슨 황 "대만에 AI 최고 인프라"…한국은 쏙 빠진 글로벌 AI생태계

'中 간첩 99명' 보도에 영장…거짓·선동은 언론자유 아니다

▲ 브릿지경제 = 국민은 고물가가 가장 힘들고 장보기가 무섭다

▲ 서울경제 = 청년·노인 선심 공약 경쟁…재원 대책은커녕 추계도 없다니

"정년 연장 법제화, 청년 채용 감소 초래" MZ노조 지적 경청해야

3년 전 해킹됐는데 깜깜, 재발 없도록 민관 보안·감독 강화하라

▲ 이데일리 = 해외 소비만 신나는 임시공휴일 부작용, 이래도 되나

'국가 사이버戰' 의심 SKT해킹, 전모 철저히 밝혀야

▲ 이투데이 = 20% 격감한 대미 자동차 수출…치밀한 관세 대응을

▲ 전자신문 = AI·SW 기반사회 초석 놓자

▲ 파이낸셜뉴스 = 피해 심각 SKT 해킹, 국가안보 문제로 대응해야

대만을 'AI심장' 만들겠다는데 우리 대책은 뭔가

▲ 한국경제 = 임금체계 개편, 서울시 버스 노사만의 문제 아니다

젠슨 황 가세한 대만 AI 생태계의 약진, 보고만 있을 텐가

홍콩에서 6兆 조달한 中 CATL … K배터리는 피가 마른다

▲ 경북신문 = 한자리 숫자에 좁혀졌다는 결과 또 나왔다

▲ 경북일보 = 원전, '기저전력' 아닌 '중심 에너지원'으로

▲ 대경일보 =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정부·국회 책임도 크다

사회가 방관한 도덕적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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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구입할 때 '미세플라스틱 인증' 지불의사액 1천68원
친환경 제품을 사도록 유도할 때 환경성뿐 아니라 '건강'과 같이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국환경연구원이 발간한 '지불의사액 추정을 통한 친환경 인증제도 개선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보면 생수의 경우 '저탄소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896원으로 나타났다. 저탄소 인증은 '환경성적표지'를 받은 제품 중 생산과정에서 동종 제품 평균보다 탄소를 덜 배출한 제품에 부여된다. 생수 미세플라스틱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인증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1천68원으로 분석됐다. 미세플라스틱 인증은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인증으로 5㎛(마이크로미터)∼5㎜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으면 받을 수 있다. '5㎛ 이상 불검출', '20㎛ 이상 불검출', '45㎛ 이상 불검출' 등 인증 등급은 3단계로 나뉜다. 지불의사액은 올해 1월 21∼23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됐다. 세탁세제의 경우 환경표지 인증 지불의사액은 1만5천575원이었고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나타내는 '맘가이드 클린마크'와 형광증백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에 대한 지불의사액이 각각 6천809원과 1만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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