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4일·수)

[오늘의 주요 일정](4일·수)
[정치]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
권성동 원내대표, 통상업무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15:00 회관 대회의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21대 대통령 당선증 교부식(07:00 중앙선관위 과천청사)

 

[테크]
▲ 대선 선방심위(14:00 방송회관)

 

[사회]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박지민 '유튜브 탈덕수용소' 손해배상 1심 선고(14:00 서울중앙지법 357호)

 

[정책사회]
▲ 지영미 질병청장, 태국보건부 실무진 면담(9:50 오송)
▲ 지영미 질병청장, 상반기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15:00 오송)
▲ 환경부,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09:00 제주)

 

[부산]
▲ 2025 부산 국제무용제 개막(18:00 영화의전당)

 

[대전]
▲ 국제 우주 콘퍼런스 개막식(10:00 대전컨벤션센터)

[울산]
▲ 울산교육청,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전달식 개최(11:00 울산시교육청)

[충북]
▲ 충북 산업장려관 활용 기획전시(16:00 도청사 내 산업장려관)
▲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 개막식(19:00 도청 본관 앞)

 

[충남]
▲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10:00 독립기념관)

[전북]
▲ J3 버추얼 스튜디오 착공식(14:30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일원)

 

[경북]
▲ 경북도, SMR 앵커기업 간담회(10:30 경주시청)
▲ 제7회 가속기 기반 그린 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14:00 포항 가속기연구소)

 

[경남]
▲ '투르 드 경남 2025' 개막(10:00 통영트라이애슬론 광장)

[제주]
▲ 2025 아시아 업사이클 포럼(09:30 제주부영호텔)
▲ 세계지방자치단체 환경포럼(16:00 제주부영호텔)

 

[국제](현지시간)
▲ EU-미국 무역수장 관세협상(파리)
▲ 이슬람 정기 성지순례 첫날(사우디 메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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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보건의료계 "의정갈등 해소"…'공공의대' 의견 분분
보건의료계와 환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우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집단은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주문하는 한편 의정 간 신뢰를 회복,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를 보건의료 주체로 인식하고 의료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이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해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 무엇보다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 의대생과 전공의, 특히 군 복무 중이거나 대기 상태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의사들을 좌절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수련환경과 부실한 의대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 단순히 의사 인력만 늘린다고 미래 의료가 개선되지 않는다. 의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 위헌 논란과 함께 부작용이 확인된 (의료인 대상) 업무개시명령 제도는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논의해달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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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만든 보호막, 미세방울로 뚫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하 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microbubble) 기반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포도상구균은 강력한 미생물 보호막인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보호막 형성과 세포 분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3종을 억제할 수 있는 짧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조각을 설계한 뒤, 이를 균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고안했다. 이어 미세방울을 사용, 포도상구균이 만든 보호막을 투과하는 데 성공했다. 미세방울이 포도상구균이 형성한 보호막의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노입자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디. 나노입자는 세균 내부로 들어가 유전자 억제제를 정확하게 전달, 포도상구균의 유전자 조절을 일으켜 보호막 형성은 물론 세포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