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와 라이더의 기관지 보호 여름용 나루마스크 ‘A1S’ 출시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는 러너와 라이더의 기관지 보호를 위한 여름용 나루마스크 ‘AIS'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AIS는 PM2.5 입자를 66%까지 걸러내면서 호흡에 저항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또 9g의 초경량으로 땀에 젖거나 격렬한 움직임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얼굴에 밀착, 바람을 맞으며 달릴 때 마스크가 펄럭이거나 밀려 내려가는 불편을 해소했다.

 자외선 95% 차단과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구조다.

 나루씨이엠은 2002년부터 호흡이 편한 스포츠 마스크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마스크 관련 보유 특허만 15개에 달하는 스포츠 마스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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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위탁추진 제동 걸리나…새정부 공공의료 정책 주목
공공의료 강화를 공약한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경기 성남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계획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새 정부를 출범한 이 대통령이 대선기간 공약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건복지 정책에 변화를 예고한 터라 공공병원을 민간에 위탁운영하겠다는 성남시의 구상은 동력을 얻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집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진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어디서든 제대로 치료받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가 '공공의료 파괴, 의료 시장화'를 주장하며 반대하는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추진이 힘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성남시의료원과 이 대통령은 남다른 인연 또한 성남시로서는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 대통령이 2000년대 초반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을 하다가 이를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고, 성남시장에 당선된 뒤 시립병원 건립에 나서 공사를 추진했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청 앞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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