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9일 조간)

▲ 경향신문 = 트럼프 "한국, 8월1일부터 25% 관세"

▲ 국민일보 = 미 상호관세 25% 서한… 톱다운 담판 총력

▲ 서울신문 = '새달 25%' 트럼프 서한 "좋은 안 내라" 여지 뒀다

▲ 세계일보 = 日 먼저 타결 땐 韓·美 협상 '불리'… 정부·산업계 촉각

▲ 아시아투데이 = "속도보다 국익"… 韓美 관세협상 '운명의 3주'

▲ 일간투데이 = 가계 여윳돈 92.9조…소비·주택지출 줄며 사상 최대

▲ 조선일보 = 통상 협상에 발 묶인 韓美정상회담

▲ 중앙일보 = '25% 레터' 한국 답장 요구했다

▲ 한겨레 = 트럼프 "8월부터 관세"…한국 '운명의 3주'

▲ 한국일보 = 트럼프 "韓 25% 관세" … 3주간 벼랑끝 협상

▲ 글로벌이코노믹 = 삼성전자 '어닝쇼크'

▲ 대한경제 = '시끌벅적' 지주택 전국 30%가 분쟁

▲ 디지털타임스 = "3주 관세협상, 마땅한 카드 없는게 문제"

▲ 매일경제 = 트럼프, 李에 관세서한… "8월1일부터 25%"

▲ 브릿지경제 = "한국인 셀러 모십니다" 해외 플랫폼 불꽃경쟁

▲ 서울경제 = 본보기 된 韓日 …美 "내달 25% 관세"

▲ 아시아타임즈 = "당장 美 관세율 인상 피해… 국익 최우선 협상"

▲ 아주경제 = 2분기 영업익 4.6조원… 더위 먹은 '반도체 왕국'

▲ 이데일리 = 트럼프 관세 타깃 된 韓… 수출 초비상

▲ 이투데이 = '美 관세 청구서' 받은 한국… "협상전략 정밀 설계"

▲ 전자신문 = 삼성 영업익 반토막 반도체 부진 직격탄

▲ 파이낸셜뉴스 = "관세 돌파" 이달 한미정상회담 성사에 달렸다

▲ 한국경제 = "美관세, 빠른 협의보다 국익 관철이 더 중요"

▲ 전국매일신문 = 트럼프 "韓, 내달부터 25% 상호관세" … 李대통령, 협상 총력

▲ 경기신문 = 그늘 없는 폭염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일할 수밖에 없어"

▲ 경기일보 = 폭설 피해 보상 '감감' 도내 농가 생계 '막막'

▲ 경인일보 =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추진"

▲ 기호일보 = 소각시설 확보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 필수

▲ 신아일보 =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 한미 무역협상 연장전 돌입

▲ 인천일보 = 곳곳에 '영업 종료' 문구… 상인들은 "시원섭섭"

▲ 일간경기 = 남북 대치… 평화의 기류로 전환

▲ 중부일보 = "양평고속도 원안대로 빨리 추진"

▲ 현대일보 = 송도국제도시 세계적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탄력'

▲ 강원도민일보 = '식품사막화' 심각…행정리 64% 식료품점 없다

▲ 강원일보 = '목 타는 동해안' 마실 물도 말랐다

▲ 경남도민신문 = 의령군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국정과제 반영 총력

▲ 경남도민일보 = 전쟁터 같은 조리실 여름엔 사람마저 푹푹 익는다

▲ 경남매일 =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국정 과제 건의

▲ 경남신문 = '尹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 등 압수수색

▲ 경남일보 = 경남도 소비쿠폰 대상자 이번주 확정

▲ 경북매일 = 영덕서 잡은 30억 어치 참치 전량 폐기에 어민들 '울화통'

▲ 경북신문 =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 4조 8000억 돌파

▲ 경북일보 = '바다의 로또' 라더니…동해산 참다랑어, 애물단지 신세

▲ 경상일보 = 울산 "비수도권 AI특구 지정 필요"

▲ 국제신문 = 수영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심의 통과

▲ 대경일보 = 경북 동해안에 '때아닌 대형참치 풍년' … 어민은 울상

▲ 대구신문 = 3주 시간 번 韓 "관세협상, 국익 관철 최우선"

▲ 대구일보 = 미 '상호관세 25%' 지역경제 운명의 3주 돌입

▲ 매일신문 = 관세 폭탄 연기됐지만…트럼프, 청구서 더 내미나

▲ 부산일보 = 해운대·화명, 용적률 풀고 속도 높인다

▲ 영남일보 = 대구 중구 '인구 10만' 재돌파 300명 남았다

▲ 울산매일 = AI "울산, 글로벌 AI 허브 도약 필수조건" 특구

▲ 울산신문 = 음식폐기물처리 민간시설 불법행위 '도 넘었네'

▲ 울산제일일보 = 市, 정부 국정과제 반영 공식 건의

▲ 광남일보 = '더현대 광주' 10월 첫삽…2028년 오픈

▲ 광주매일신문 =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10월 첫 삽 뜬다

▲ 광주일보 = '더현대 광주' 10월 착공 서남권 관광 관문 되나

▲ 남도일보 = 동광주IC ∼동림IC 확장 공사 연내 '첫 삽'

▲ 전남매일 = 광주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2028년 문 연다

▲ 전라일보 = 전북 피지컬AI로 1조 규모 국가 프로젝트 시동

▲ 전북도민일보 = 컴퓨터 속 AI를 현실로… 전북, 선도한다

▲ 전북일보 = 전북, 미래 먹거리 '피지컬 AI' 시장 선점 나선다

▲ 금강일보 = 불확실성 불 지핀 관세 서한 … 지역경제 위기 가중

▲ 대전일보 = 들끓는 지구, 속끓는 바다, 애끓는 농가

▲ 동양일보 = 트럼프, 한국에 관세 통보… 8월부터 25%

▲ 중도일보 = 해수부 논란 속 전재수 청문회… '부산행 제동' 변곡점으로

▲ 중부매일 = '美 관세폭탄' 3주 연장 … 李 외교 시험대

▲ 충남일보 = 8월 대미관세 '초읽기' … 충청권 수출기업 거친 풍파 예고

▲ 충북일보 = '잠 못 드는 밤' 집 밖 나서는 피서객

▲ 충청매일 = 김진균 진보 선회…충북교육감 선거 '지각변동'

▲ 충청신문 = 충청권 4개 시·도 "지역 주요 현안 국정과제 반영을"

▲ 충청일보 = 충북 식당 소주·맥주값 반등

▲ 충청타임즈 = 연일 가마솥 더위·열대야… 잠 못드는 밤

▲ 삼다일보 = 내국인 관광객 반등 기대 관광 지원 정책 효과 주목

▲ 제민일보 =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계획 지연

▲ 제주매일 = 1인 가구 증가 속 고독사 위험군 가구도 해마다 급증

▲ 제주일보 = 구조적 위기에 경고음 커져

▲ 한라일보 = 1일 5388t 물 사용… 지하수 함양 감소 우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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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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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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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