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이 대통령 'E·N·D 이니셔티브', 김정은도 결단해야

'계엄 옹호·518 비하' 박선영이 인권상 후보라니

'END 전략', 분단 고착화나 비핵화 유야무야는 경계해야

"대법원장이 뭐라고"… 도 넘어선 여당 대표 발언

▲ 동아일보 = 李 "한반도 대결 'END'로 종식"… 갈수록 밀리는 'D'

"의대 증원할 수도"… 이번엔 의정 간 세심한 조율을

'가짜 기지국' 中서 버젓이 거래… "韓 대응은 10년 전 수준"

▲ 서울신문 = 李 'E·N·D' 구상… 한미 공조로 실효성 있는 비핵화 대화를

'세계 2000대 기업' 中 날고 韓 추락… 규제가 갈랐다

헌법기관까지… '뉴노멀 재난'으로 대응해야 할 해킹

▲ 세계일보 = END 선언, 현실적 고민 담았으나 북핵 용인은 안 돼

국회의장까지 가세한 사법부 때리기, 과도하다

첫 재판 출석 김건희, 자숙하고 진실 규명 협조하길

▲ 아시아투데이 = 李 유엔 'END' 선언, 한반도 비핵화 주춧돌 되길

일본에도 뒤진 성장률 전망… 정부 경각심 가져야

▲ 조선일보 = 전기료 급등, 물값 쇼크, 제조업 받쳐온 두 기둥의 균열

"대통령도 갈아치우는데 대법원장이 뭐라고"

'END 이니셔티브', 비핵화 방안 맞나

▲ 중앙일보 = 'E·N·D 구상' 현실화하려면 단계별 검증이 필수

대법원장은 부르고 실세 비서관은 못 부른다는 여당

▲ 한겨레 = 한반도 평화 'END 이니셔티브', 실효성 있게 더 구체화를

사법부는 '결자해지' 나서고, 민주당은 정제된 대응 해야

안전 경시 기업에 경종 울린 '아리셀 참사' 15년형 선고

▲ 한국일보 = 이 대통령 'END 구상', 북핵 용인으로 가선 안 돼

우크라에 '윤석열 장학금' … 황당한 정책 독단 전모 밝혀야

울릉·흑산공항 수요 2~6배 뻥튀기, 전면 재검토 불가피

▲ 글로벌이코노믹 = 韓-아세안 전략적 연대 강화하려면

원화 가치, 경쟁국 대비 약세인 이유

▲ 대한경제 = 주4.5일제 도입 서두를 일이라면 경영환경 개선 전제돼야

李 'E·N·D 이니셔티브' 구상… '보상만 챙기는 핵개발' 저지해야

▲ 디지털타임스 = 韓성장률 상향 IMF… 진짜 메시지는 '구조개혁' 임을 명심해야

정청래 "대법원장이 뭐라고"…헌법은 읽어봤는지 의심스럽다

▲ 매일경제 = 치킨집·편의점 사장도 단체협상권, 프랜차이즈 존립 가능한가

세계 2000대 기업 中 52% 늘때 韓 6% 감소 … 눈앞이 캄캄하다

IMF "韓 구조적 재정개혁 필요"… 오로지 정부만 태평

▲ 브릿지경제 = 금융권 보안 역량 강화, 미룰 시간 없다

▲ 서울경제 = 與 합의 파기에 野 '무한 필버'…민생 법안은 또 뒷전

이재명 'END 구상' 성패는 한미 결속에 달렸다

IMF "구조개혁" 충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 이데일리 = 현대차 덮친 통상임금 부담, 산업계 파장 우려스럽다

기업 생태계에 활력 가득한 미·중, 한국만 거꾸로 가나

▲ 이투데이 = 한·미·佛 '뜨거운 감자' 부유세 논쟁

▲ 전자신문 = 보안 사고 후 야단법석 끝내자

▲ 파이낸셜뉴스 = 北비핵화 해법, 과거 실패 교훈삼아 치밀한 설계를

추경 효과 성장률 상향, 구조개혁으로 실질화해야

▲ 한국경제 = 외교부는 '北 비핵화'와 '한반도 비핵화'가 같다고 생각하나

가맹점의 본사 경영 간섭, 제2의 노란봉투법 아닌가

기업 현금 자산 절반을 태우라는 '자사주 강제소각法'

▲ 경북신문 = 발 빠른 포스트 APEC 전략… 경주시의회 팔 걷어

▲ 경북일보 = 조사기능 멈춘 한은 포항본부, 직무유기 아닌가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결국 감사원도 지적했다

▲ 대경일보 = 포항지진 재판, 법원의 각성을 촉구한다

경북 동해안 주민, 추석 연휴 반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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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로 인한 조기 사망, 금세기말 매년 140만명 우려"
기후변화와 함께 크게 늘고 있는 산불과 초미세먼지(PM2.5)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금세기말 전 세계적으로 연간 14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온실가스 고배출 시나리오에서 2050년까지 매년 7만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칭화대 장창 교수팀과 미국 스탠퍼드대 마셜 버크 교수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미래 기후변화 예측 시나리오에 따른 산불 증가가 조기 사망자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산불이 크게 증가하고 규모도 대형화됐다. 동시에 산불 증가는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특히 산불 연기에 포함된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PM2.5)가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지목받았다. 칭화대 연구팀은 전 세계 산불 피해 면적과 연기 배출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계학습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 금세기 말까지 미래 기후변화가 산불에 미치는 영향과 산불로 인한 초미세 먼지가 초래하는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