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가자를 가다] 휴전후 가자지구 언론 공개…"여기가 철군선 옐로라인"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것을 계기로 언론에 제한적인 가자지구 취재를 다시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군은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인구 최대 밀집지역 가자시티에 인접한 셰자이야에서 소수의 외신 기자단을 상대로 현장취재를 허용했다. 연합뉴스를 비롯해 미국 CBS, 폭스뉴스, 영국 BBC, 프랑스24 등 전 세계 14개 주요 매체가 참여했다.

■ 운영위, 오늘 '김현지 없는 김현지 국감'…여야 공방 예고

국회 운영위원회는 6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여야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놓고 거세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실장이 이재명 정부 내 인사와 이 대통령 관련 재판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이른바 '만사현통' 이슈를 부각하며 공세를 벌여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5154100001

■ 美대법원 '트럼프 관세' 변론개시…'대통령 비상권한' 공방 치열

미국 연방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세계 각국에 부과한 광범위한 관세의 적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리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외교 정책의 핵심 수단인 관세 부과가 대통령의 권한 내에 있는지 법적 판단을 받게 된 것으로, 대법원 결정은 국내외에 중대한 파장을 가져올 전망이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워싱턴DC의 대법원 청사에서 이번 관세 소송과 관련한 구두 변론을 개시했다. 오전에 시작된 구두 변론 절차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6001751071

■ 주요 투자은행 내년 韓 성장률 전망치 2% 육박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의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달 말 평균 1.9%로 집계됐다. 씨티가 기존 1.6%에서 2.2%로 전망치를 대폭 높이면서 평균치가 한 달 전인 9월 말(1.8%)보다 0.1%포인트(p) 높아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5157500002

■ '금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前국교위원장 오늘 특검 출석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고 공직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6일 소환조사한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13일과 20일 참고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발목 골절에 따른 수술 등 건강상 이유를 들며 모두 불출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5170000004

■ 뉴욕증시 'AI거품' 우려 떨치고 반등…나스닥 0.7%↑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고평가 논란을 떨치고 5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86포인트(0.48%) 오른 47,311.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75포인트(0.37%) 오른 6,796.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1.16포인트(0.65%) 오른 23,499.80에 각각 마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6007452072

■ 올해 실업급여 230억원 부정수급…환수율은 60%대

올해 들어 230억원가량의 실업급여가 부정 수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환수율은 6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6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실업급여 부정수급 건수는 1만7천246건으로, 부정수급액은 230억1천400만원이다. 추가징수액을 포함한 반환 명령액은 437억원인데, 이 중 289억원만이 환수돼 환수율은 66.3%에 머물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5143600530

■ 北, 美제재에 "악의적 본성 또 드러나…인내심 갖고 상응 상대"

북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잇달아 대북제재 조치를 취하자 "현 미 행정부가 우리를 끝까지 적대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상 우리 역시 언제까지든지 인내력을 가지고 상응하게 상대해줄 것"이라고 반발했다. 김은철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국의 속내를 다시금 확인한데 맞게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음에도 미국 행정부가 대북 제재를 이어가자, 당분간 미국을 만나지 않겠다는 '전략적 인내' 정책을 취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6007551504

■ '새 온실가스 감축목표' 오늘 공개…'깜깜이·졸속' 논란 예상

앞으로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 것인지가 6일 공개된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공청회가 열린다. 공청회에서는 2035 NDC 정부안이 공개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0∼21일 브라질 벨름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후반부에 참석해 2035 NDC를 제출할 예정이고 그 사이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하는 일정을 고려하면 정부안이 곧 확정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5142100530

■ 낮 기온 18∼22도로 포근…짙은 안개·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6일 아침은 쌀쌀하고 낮은 포근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2∼11도·낮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0도, 인천 9.5도, 수원 5.0도, 춘천 2.8도, 강릉 8.0도, 청주 6.7도, 대전 5.3도, 전주 6.8도, 광주 8.4도, 제주 15.7도, 대구 7.5도, 부산 13.6도, 울산 11.5도, 창원 11.2도 등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6004900004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비응급 환자 옮길 때도 구급차에 응급구조사 포함 2인 타야 한다
앞으로는 비응급 환자를 옮길 때도 구급차에 응급구조사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인원이 타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다음 달 1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종전과는 달리 환자의 중증도·응급도와 상관 없이 응급구조사가 구급차에 항상 탑승해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출동·처치 기록, 운행 기록 대장을 전산으로 작성·관리하도록 하고, 구급차 운행 기록을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AiR)으로 실시간 전송하도록 의무화했다. 인건비 등을 고려해 이송 처치료도 인상했다. 의료기관이 운용하는 일반 구급차를 기준으로 했을 때 현행 시행규칙은 기본요금(이송 거리 10㎞ 이내)이 3만원이었으나 앞으로 4만원으로 오른다. 일반 구급차에 의사,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가 탑승한 경우 부과하던 부가 요금은 폐지된다. 또 야간 할증 요금 적용 시간은 종전(00:00∼04:00)보다 넓혀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되고, 토요일·공휴일 할증이 신설된다. 의료기관 도착 후 환자 인수인계까지의 소요 시간을 고려해 병원 도착 후 30분 경과 시부터 10분 단위로 부과하는 구급차 '대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美서 위고비 알약 복제품 시판 예고…노보노디스크 주가급락
미국에서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약과 동일한 성분으로 조제된 제품이 원제품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출시될 전망이다. 대체 제품 출시 소식에 비만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주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원격 의료서비스 기업 힘스앤드허스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위고비 알약과 동일한 활성성분(세마글루타이드)의 복합 조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구독 첫달 월 49달러(약 7만1천원), 이후에는 5개월 선불 결제 시 월 99달러(약 14만5천원) 수준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가격은 복용 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힘스앤드허스는 "1일 1회 복용하는 이 알약은 위고비와 동일한 활성 성분을 가졌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달 초 미국 시장에서 경구용 알약 형태의 위고비 판매를 개시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지 2주 만의 출시였다. 위고비 원제품의 가격은 최저 월 149달러(약 21만천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라이 릴리도 자사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의 후속작으로 경구약 '오르포글리프론'의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시판 시 위고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