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통합 돌봄체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발전 토론회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사적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다. 2016년 건강보험 시범사업으로 도입됐다.

 정부는 이 제도를 보완하고자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등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수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실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현황과 한계를 짚어본다. 신수진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환자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에 따른 간호사 배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토론회에 논의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중증 환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간호·요양·돌봄이 연계되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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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자회사 팔고 건기식 집중…사업 재편
콜마비앤에이치가 화장품 자회사와 사업부문을 매각·양도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업체 콜마스크 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또 종속회사 HNG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등 영업일체를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에 195억3천만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과 사업부문 양도로 콜마비앤에이치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이 남지 않게 됐다. 지분 처분과 사업부문 양도 가액은 각각 203억7천만원, 195억3천만원으로 회사는 약 399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ODM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능성 원료와 제형기술, 천연물 기반 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면역 체계 강화, 피부 재생, 뇌 인지 기능 강화 등 건강 수명 확장 관련 분야로 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생명과학기업으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