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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인천공항 등 전국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에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시작한다고 질병관리청이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김해·김포·제주 등 7개 공항에서 시범운영 하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2월부터는 인천국제공항 등 전체 13개 검역소에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는 1급 검역 감염병과 역학적 연관성이 없지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희망자에게 검사를 제공한다. 동물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3종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를 문자로 알려준다. 질병청 관계자는 "검역소에서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1차로 1급 감염병 확진 여부를 조사하고, 그게 아닌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희망자에 한해서 무료로 검사하는 것"이라며 "2월 10일부터 전국에서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남 질병청 차장은 전날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검역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공항 이용객 수 증가와 아시아나 항공의 터미널 이전에 따른 공항 운영 환경 변화를 고려해 검사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인천국제공항 하루 이용객은 모두 23만9천530명(잠정치)으로, 2001년 개항 이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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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농도 '실외의 3.7배'
하루 평균 7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실외보다 최대 3.7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하철 역사와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농도 역시 실외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밀폐된 지하 공간의 공기 질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은 인간이 만들어 사용한 플라스틱이 마찰이나 자외선, 열 등 환경적 요인으로 잘게 부서지면서 생성된 극미세 입자를 말한다. 아직 국제적으로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지름 5㎜ 이하의 마이크로플라스틱부터 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나노플라스틱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최근 연세대 연구팀이 환경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역사와 차량 내부 공기에는 실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1년간 서울 지하철역 3곳과 인근 실외 2곳, 서울 시내 주거 실내 공간 2곳에서 공기를 동시에 채취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지하철역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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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서 구강 스캐너 1위"
메디트(Medit)는 글로벌 데이터 조사 기관 '인사이츠Z(insightsZ)'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구강 스캐너(IOS)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의 치과 전문 커뮤니티 'r/Dentistry' 내 3천800건 이상 게시글과 사용자 댓글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Gemma 3'를 활용해 정밀한 정서 분류 및 주제 해석을 수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트에 대한 사용자 정서는 긍정 29.9%, 중립 56.7%, 부정 14.4%로 집계됐으며, 긍정 의견 비율은 비교 대상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레딧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메디트 IOS의 ▲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 다양한 워크플로우 유연성 ▲ 합리적인 비용 효율성(Value) ▲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 인사이츠Z 연구팀은 메디트가 소프트웨어 사용 편의성부터 장기적 제품 가치에 이르기까지, 동료 치과 의료진(Peer-to-peer)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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