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여친썰 풀어본다 지금은 21살
이년이랑은 한 6개월 사귀고 깨짐ㅋㅋ
고2 새학기떄 처음에 번호순으로 자리를 앉았어
앉는데 옆에서 안녕 이러는거야 ㅋㅋㅋ 내 짝 이었던거지
그게 시작이였어 나도 인사를 하고 여러 얘기 하다가
친해지고 문자도 자주 하게됬지 ㅋㅋ
근데 이년이 다른 남자애들 하고는 잘 안노는거야 
나랑은 자주 놀았지 근데 어느날 얘 친구가 나보고 뭐라뭐라 그러는거야 ㅋㅋ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내 짝이 나 좋아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어
그래서 밤에 전화해서 니내 집 앞에 있으니 잠시만 나와보라했지 ㅋㅋㅋ
여자들 운동 갈 때 입는거 있잖아 ㅋㅋ 
존나 짧은거 분홍색 세트로 맞춰서 입고 나오더라
하여튼 근처 공원가서 고백을 했지 
ㅋㅋ 야 나 니가 좋다 니 내 여자 해라 ㅋㅋ 하면서 ㅋㅋㅋ
그래서 사귀게됬지 ㅋㅋㅋ 
내가 얘랑 6개월 사귀면서 진도 다 나갔거든ㅋㅋㅋㅋ 
그 비결이 뭐냐면
첨부터 빨리 뺏다 고백 하고 사귀게 됬을 때 
걔 입술 쳐다보고 걔 눈 한번 쳐다보고 입술 말고 볼에
쪽 했다 ㅋㅋㅋㅋ 그리고나서 1일 기념 했지 ㅋㅋㅋ
주말마다 만나서 놀고 그러는데 첫 데이트때 키스했다 ㅋㅋ
혀 놀림 예술ㅋㅋㅋㅋ 그리고 100일때 였어 100일 이벤트 해줬거든ㅋㅋㅋ
감동 받더라 그래서 감동의 키스
어느떄처럼 ㄱㅅ만지다가 아랫도리 만지는데 거부를 안하는거
근데 장소가 장소다보니 아랫도리 ㅇㅁ만 해주고 끝
몇 주 뒤 걔가 지 집에 놀러오라는거야 
그래서 과자 사들고 갔지 
뭐 가족들은 여행 갔다내 
속으로 존나 좋아했지 ㅋㅋ 
그래서 영화 보다가 영화가 좀 로맨스 였어 
그래서 분위기 타서 키스하다가 결국 진도 다 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