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프리모, 반려동물 브랜드 '우노펫' 론칭

 

 

 ▲ 이탈리아 브랜드 뻬그뻬레고(Peg-Perego) 공식 수입원 베베프리모는 반려동물 브랜드 '우노펫'을 론칭하고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케이펫 페어(K-PET FAIR)'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노펫은 반려동물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의미에서 기획·개발한 브랜드로, 대표상품으로는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유모차 '우노 쿼드(UNO QUAD)'가 있다.

 우노 쿼드는 각 4바퀴 휠 안쪽에 트리플 서스펜션과 뒷바퀴 자체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전을 최우선 으로 확보했으며, 4바퀴 볼 베어링을 장착해 부드럽고 편리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건강한 반려동물 외에도 슬개골 탈구 또는 질병 등으로 몸이 불편한 반려동물을 위해 노면과 외부 충격 전달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케이펫에는 반려동물의 편안한 쉼을 위한 쿠션-라이프앱(Cushion-life@PP)도 함께 출품한다.

 특수조직 원단을 사용해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수딩 슬리핑 매트(SOOTHING SLEEPING MAT)는 반려동물 산책을 위한 필수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밤새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냄새·악취 탈취에 꼭 필요한 강력한 오디아웃(ODOUT) 소취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우노펫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노펫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학사유연화 불가 재확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5일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각 의대에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오는 7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하는 건 불가능하다거나, 유급·제적되더라도 추후 학사 유연화 조치 등을 통해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권한대행이 이를 바로잡고자 지난 2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은 후 처음으로 의대생들에게 공식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꽃가루 농도 '매우 높음'…비염·결막염 등 알레르기 주의
나들이하기 좋은 따뜻한 봄철엔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도 함께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소나무를 기준으로 '매우 높음'이다. '매우 높음'일 때는 거의 모든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꽃가루는 습하고 흐린 날보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날리기 때문에 나들이하기 좋은 날일수록 꽃가루를 더 조심해야 한다. 사실 꽃가루 자체는 몸에 나쁘지 않다. 그러나 우리 몸이 꽃가루를 위험한 물질로 착각해 면역시스템이 과잉 방어를 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증상은 비염으로, 꽃가루가 코로 들어가 코안이 붓고 콧물과 재채기가 나온다. 눈이 충혈되고 가려워지는 결막염이나 피부가 빨갛고 가려워지는 피부염, 심한 경우 호흡 곤란으로도 이어지는 기관지 천식도 꽃가루가 동반하는 알레르기 증상이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이러한 증상은 대개 같이 오는 경우가 많고 환절기엔 감기도 잘 걸려 비염과 천식이 다 악화하기도 한다"며 "밤부터 새벽에 증상이 더 나빠진다"고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