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구 '캐스터네츠' 시리즈 출시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인 '캐스터네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 계단형 캣캐빈(고양이집), 데스크 스텝, 해먹 소파 테이블, 펫 소파 세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캐스터네츠 제품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생활 편의를 고려해 방수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하중 실험을 통해 안정성도 한층 높였다고 일룸측은 소개했다.

 일룸 관계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내 직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과 생활패턴을 제품 기획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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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PA 시행규칙에 거듭 반대…"신고제 교육, 안전 담보 못해"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하위법령인 진료지원(PA) 업무 수행 규칙에 대한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간협은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을 '신고제'로 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안전과 숙련도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제 교육에는 표준 교육 방식이 없다"며 "수천 개의 교육기관에서 수만 명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수백 가지 방법으로 교육돼 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업무의 질을 유지하고 관리 감독할 체계적인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며 "의료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간호사들은 '교육 이수증 찢기' 등의 퍼포먼스를 했다. 정부 안에 따르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은 이론 및 실기교육, 소속 의료기관에서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관은 간협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 협회,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센터, 그밖에 복지부 장관이 전담간호사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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