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내륙 곳곳 아침 영하…미세먼지 보통∼좋음

 화요일인 26일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25일 밤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평년 8∼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5일 밤까지는 전라 서해안과 경상 동해안에, 26일에는 오전까지 제주도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 산지에는 25일 밤까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이날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해상에서는 26일 오전(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은 밤)까지 바람이 시속 35∼6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6.0m로 매우 높게 일어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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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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