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부터 흐리고 일교차 커…"건강관리 유의하세요"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예보됐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8도, 인천 1.1도, 수원 -1.9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0.7도, 대전 -2.2도, 전주 -0.4도, 광주 0.7도, 제주 7.4도, 대구 0.1도, 부산 6.7도, 울산 5.8도, 창원 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전날(5.9∼14도)이나 평년(7∼13도)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오전까지 높은 물결이 일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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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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