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할 수 있는 '코로나 3단계' 조치, 과감히 앞당기자

교육당국, 고3생의 '각자도생 수능 대비' 방치 안 된다

'매우 강' 상태로 엄습하는 태풍, 최고의 긴장으로 대비해야

▲ 국민일보 = 원격수업 전환, 학습ㆍ돌봄 공백 최소화해야

통일부의 남북 교류협력 혼선, 어떻게 된 일인가

▲ 서울신문 = 국가부채비율 43.5%, 국채 발행 감내할 수 있다

태풍 '바비' 북상,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하자

수도권 온라인수업 전환, 학력격차 해소 방안도 모색해야

▲ 세계일보 = 수도권 유ㆍ초중고 등교 중단…보육ㆍ입시 등 혼란 막아야

코로나 중환자 병상 확보 위한 특단 대책 시급하다

巨與, 힘으로 공수처 밀어붙이면 여론 역풍 맞을 것

▲ 아시아투데이 = 수도권 전면적 원격수업, 여러 우려에 대비해야

의료계, 코로나19 상황 감안해 파업 자제하길

▲ 일간투데이 = 공권력으로 변한 코로나 19 그 변신의 끝은 어디인가

▲ 조선일보 = '文의 사람들' 사정기관 완전 장악, 두려운 게 그리 많은가

시민단체가 의대 신입생 후보 추천한다니

상식 밖 임대차법, 입법 폭주 안 멈추면 사고 계속 터질 것

▲ 중앙일보 = 방역에도 네 편, 내 편 따지니 코로나가 잡히겠나

혼란 부르는 졸속 임대차보호법, 보완 시급하다

▲ 한겨레 = 철저한 방역만이 아이들 등교를 앞당길 수 있다

"극우와 다르다"는 통합당, 행동으로 결별하라

'공정경제 3법', 올해는 꼭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 한국일보 = 불가피한 수도권 비등교…수능은 차질 없나

통합당, 공수처장 위원 추천 마냥 미룰 일 아니다

세입자 동의 없이는 전셋값 못 올린다니

▲ 디지털타임스 = 재계 우려에도 공정3법 의결, 벼랑 끝 기업 등 떠미는가

집값 상승전망 여전히 최고…공급만이 불안심리 잡는다

▲ 매일경제 = 사내유보금에 세금 폭탄, 투자 위축 막을 장치 둬야

날림으로 통과시킨 임대차법에 큰 구멍, 시장 혼란 책임져라

영세기업과 노동약자 모두에게 피해 줄 '한 달 퇴직금법'

▲ 서울경제 = 알고 보니 '전월세 동결법' 위헌 소지 있다

시민단체가 의대생 추천…진영논리로 공정 훼손 우려

전기요금 유가연동제 '우회 인상' 포석 아닌가

▲ 이데일리 = '한 달 퇴직금'법, 부작용 제대로 따져 봤나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는 트럼프의 재선 가도

▲ 전자신문 = KB 알뜰폰, 오프라인 유통 확대 '새바람'

최악 역성장 대비해야

▲ 한국경제 = 2차 재난지원금 논란…효과 분석부터 제대로 해 보라

전셋값을 세입자가 정하게 하는 황당ㆍ졸속 임대차법

5년 뒤지다 무혐의로 끝난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조사

▲ 건설경제 = 原電 수출은 장려하면서 火電은 안된다니

꼼꼼한 대비로 태풍 '바비' 피해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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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국제 보건비상사태 선포에 질병청 "검역·감시 강화"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에 대해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다시 선포하자 우리 방역당국도 검역과 발생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 의료계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엠폭스 위험평가 회의를 열고 엠폭스 국내 유입 가능성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WHO는 최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가 다시 급증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 14일(현지시간) 엠폭스에 대해 PHEIC을 선언했다. 지난해 5월 PHEIC을 해제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전문가들은 국내 엠폭스 상황이 현재 방역체계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지난 5월 해제한 엠폭스 위기경보의 재발령 없이 검역과 국내 감시를 강화해 대응하기로 했다. 주요 국가 직항편 게이트에서 검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관과 공중보건의를 현장 배치한다. 또 홍보를 늘려 유증상자의 신고를 유도하고 이들이 신속하게 진단받도록 할 방침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국내에선 총 10명의 엠폭스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해 151명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올해 환자들은 모두 20∼40대 남성으로 국내 감염이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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