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치의’ 위·대장내시경 전문 일산본내과, 14일 개원

 (수원=휴먼메디저널) 최은경 기자 = 경기도 일산에 치료보다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겠다는 목표의 동네 주치의 ‘일산본내과’가 지난 14일 개원, 원스톱 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광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일산본내과는 2만례 이상 위·대장내시경 검사 시술 경험을 갖춘 내과 전문의 김민수 원장이 개원한 내과 질환 치료 전문 기관으로,  △위장관질환 △간질환 △심혈관질환 △내분비질환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 만성질환의 치료와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초음파 검사 등의 원스톱 건강 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로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에 집중하고 있다.

  과잉 진료 없는 정직한 진료와 건강 검진 등 예방 활동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김민수 원장은 “치료보다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최근 증가세가 뚜렷한 위암, 대장암 등 5대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에 특화한 의료 기관을 완성했다”며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늘 노력하는 일산본내과로 거듭나 지역의 평생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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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종합건강관리학회와 디지털 헬스 실증·학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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