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5일 조간)

▲ 경향신문 = "경제회복 가장 원해" "문 정부 '손절' 대세"

▲ 국민일보 = 美 뉴욕증시 가는 쿠팡 단숨에 55조 '공룡기업'

▲ 매일일보 = 票퓰리즘 '토건 공약' 일단 지르고 본다

▲ 서울신문 = "기자 아저씨, 배가 너무 고파요"

▲ 세계일보 = 비리 밝힌 내부고발 돌아온 건 실직·보복

▲ 아시아투데이 = "민생회복 명령" "文 손절이 대세"

▲ 일간투데이 = 휴간

▲ 조선일보 = "한국, 탄소제로 하려면 원전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학대아동 그룹홈의 설 82%가 가족 못 만났다

▲ 한겨레 = 11살 아이를 추행한 손으로 그는 부지런히 동화를 썼다

▲ 한국일보 = 1% 관문·99% 혐오…여전한 '난민 색안경'

▲ e대한경제 = 수도권 이어 지방 '2차 공급쇼크' 예고

▲ 디지털타임스 = 어쩌다 2030…오늘도 '쉼' 당했다

▲ 매일경제 = 코로나·AI 충격…작년 216만 강제퇴직

▲ 서울경제 = "'기업가적 대학'으로 혁신해야 4차혁명 주도"

▲ 아시아타임즈 = 은행 대출 '절벽'…중기·소상공인 '한숨'

▲ 아주경제 = 집값 더 뛰는데요?

▲ 에너지경제 = 2040세대 최대 고민은 "취업·내집마련"

▲ 이데일리 = 韓증시는 가시밭길…美 가는 '1호 유니콘'

▲ 이투데이 = 분양전환에 웃돈 매매 로또 된 공공임대주택

▲ 일간리더스경제 = 오늘부터 1.5단계 부산 거리두기 완화

▲ 전자신문 = 작년 투자 실적 '0'…무늬만 '액셀러레이터' 판친다

▲ 한국경제 = 코로나發 빅뱅…'1산업 1기업'만 살아남는다

▲ 전국매일 = '밤 9시→10시' 수도권 영업제한 오늘부터 완화

▲ 경기신문 = 기본소득 논쟁의 끝은 '대권'

▲ 경기일보 = 길어진 집콕…웬수된 이웃사촌

▲ 경인일보 = 4차 철도망 '50개의 숙원' 얼마나 담을까

▲ 기호일보 = 4차 국가철도망 발표 연기…인천發 노선 채택여부 '촉각'

▲ 신아일보 = 뿔난 민심에 코너몰린 文

▲ 인천일보 = 쥐꼬리 수입 조차 사치가 돼버렸다

▲ 일간경기 = 오늘부터 헬스장·카페 영업 밤 10시까지

▲ 중부일보 = 재탕대책으로 '조달폭리' 잡겠나

▲ 중앙신문 = 휴간

▲ 현대일보 = '과천시장 읍소' 통하지 않았다

▲ 강원도민일보 = 도내 대학 정시 등록률 56% 그쳐…1곳 빼고 다 하락

▲ 강원일보 = 道, 폐플라스틱으로 수소 에너지 만든다

▲ 경남도민신문 = "지역 균형발전 법안 제정 필요"

▲ 경남도민일보 = 뚝 끊긴 외식 발길 버릴 것마저 없다

▲ 경남매일 = 합천군ㆍ해인사 철도역사 유치 '감정 폭발'

▲ 경남신문 = 도내 중대재해 사업장 97%서 사망재해

▲ 경남일보 = 명성에 겨웠던 '아∼옛날이여' 부활 꿈꾸는 위기의 진주실크

▲ 경북매일 = "장사 안 돼 죽겠다" "정치권은 뭐하나"

▲ 경북일보 = "부동산 정책 실패에 실망…코로나로 인내심 한계"

▲ 경상일보 = 울산 야음근린공원 개발 공론화 시동

▲ 국제신문 = 설 민심은 박형준 28.7% 김영춘 23.4%

▲ 대경일보 = '행정통합 딜레마' 빠진 이철우

▲ 대구신문 = 폐업도 어려워…'대출 늪' 빠진 소상공

▲ 대구일보 = 지역민 희생·공동체 의식 '위기 버팀목'

▲ 매일신문 = 대구경북 대학, 곳간은 비고 학생은 없고

▲ 부산일보 = '10시 이후 영업' 숨통 트였지만 '방심은 금물'

▲ 영남일보 = 2·28 학도예술제 팸플릿도 찾았다

▲ 울산매일 = 과업범위 축소·수행기간 단축…부실 우려

▲ 울산신문 = 고향 못간 아쉬움에…관광지마다 나들이객 북적

▲ 울산제일일보 = 왕래 크게 줄었지만 위반 신고 10배 넘어

▲ 창원일보 = 휴간

▲ 광남일보 = 광주·전남 오늘부터 거리두기 '1.5단계'

▲ 광주매일 = '돌아와요 청년' 정책 초점…효과 '글쎄요'

▲ 광주일보 = 여권 잠룡들 '설 호남 민심 잡기' 경쟁

▲ 남도일보 = "올 추석엔 코로나 걱정 없는 명절 되길"

▲ 전남매일 = 코로나 극복 최우선…경제회복·개혁완수 '한목소리'

▲ 전라일보 = 저출산 뚜렷-학령 인구 '뚝' 인구 유출·지역 소멸 불안

▲ 전북도민일보 = '코로나 해방' 그날 언제 오나

▲ 전북일보 = 부동산 규제 두달…전주 아파트 '거래 절벽'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지역색·애향심이 사라졌다

▲ 대전일보 = 오늘부터 완화된 거리두기 기대반 우려반

▲ 동양일보 = "방사광가속기 지원 조례 추진"

▲ 중도일보 = '대입정원 > 수능응시' 역전 본격화…존폐위기

▲ 중부매일 = 사라진 명절 특수…발길 끊긴 청주 관광명소

▲ 충청일보 = 소중한 일상,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 충청투데이 = 갈길 먼 충청 숙의민주주의

▲ 뉴제주일보 = 최악의 고용 쇼크…실업률 역대 최고

▲ 제민일보 = 제주 설 최대 화두는 '가족' '경기 회복'

▲ 제주매일 = 오늘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도민 선택에 달렸다

▲ 제주신문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

▲ 제주일보 = 오늘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

▲ 한라일보 = 오늘부터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

▲ 메트로신문 = 증시 '숨고르기' 국면 백신·부양책 등 관건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개원가에 쏟아지는 전공의 8천명…"페이닥터 월급 이미 반토막"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자가 극히 적은 가운데, 전문의 취득을 포기한 이들이 개원가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일시에 몰려들면서 당장 급여 수준이 뚝 떨어지는 등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피부, 미용 등 인기가 많은 분야는 이미 포화상태 조짐을 보인다. 일부는 미국 등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리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수가 전공의 수련과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전공의들, 복귀 대신 개원가로…8천명 쏟아져나와 3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인턴과 레지던트를 모집하는 126개 의료기관은 이날 오후 5시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7천645명인데, 지금까지는 지원한 전공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탈 전공의 7천648명이 사직 및 임용 포기로 처리됐는데, 이들이 전공의 수련과정을 포기하고 개원가 등 의료시장으로 쏟아져나온다는 얘기다. 지역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는 "일단은 일반의로 살다가 다음에 상황을 보면서 수련을 이어 나갈지 결정할 생각"이라며 "사직한 전공의 대부분이 9월 모집에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코로나 유행 끝나자 작년 '감기에 항생제 처방' 20여년만에 늘어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뒤 첫해인 작년 흔히 감기로 불리는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20여 년 새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바이러스 의한 감염이어서 항생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지만, 방역 조치 완화 이후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한 것이 항생제 처방률을 반등시킨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31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했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 주사제 등 국민 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약제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과 급성기관지염 등 급성하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어서 세균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기 때문에 심평원은 이들 질병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을 산출해 항생제 오남용 정도를 평가한다. 조사 결과 작년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41.42%로 전년도 32.36%보다 9.06%포인트 증가했다. 항생제처방률은 2002년 73.33%였던 것이 꾸준히 감소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가 작년 상승했다. 급성하기도감염의 항생제처방률 역시 2022년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