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0일)

    ◇ 주주총회
    ▲ 에이프로젠 KIC[007460]
    ▲ 이디티[215090]

    ◇ 신규상장
    ▲ 샘씨엔에스[252990]

    ◇ 추가 및 변경상장
    ▲ 리더스 기술투자[019570](BW행사 34만5천670주 500원)
    ▲ 재영솔루텍[049630](BW행사 540주 739원)
    ▲ 파인텍[131760](BW행사 1천105주 2천150원)
    ▲ 멜파스[096640](BW행사 43만1천429주 1천603원)
    ▲ 캠시스[050110](BW행사 163만2천949주 1천870원)
    ▲ 두산인프라코어[042670](BW행사 230만9천152주 6천430원)
    ▲ 두산중공업[034020](BW행사 191주 1만4천900원)
    ▲ 우리바이오[082850](BW행사 26만주 919원)
    ▲ 국동[005320](BW행사 8만5천주 1천235원)
    ▲ 씨젠[096530](무상증자 2천599만1천974주)
    ▲ 넥스트사이언스[003580](스톡옵션 8만6천주 8천750원, 스톡옵션 15만663주 3천983원)
    ▲ 이도바이오[336040](스톡옵션 4천200주 5천500원, 스톡옵션 5천725주 4천원)
    ▲ 쌍방울[102280](CB전환 79만8천722주 626원)
    ▲ 한일철강[002220](CB전환 30만120주 1천666원)
    ▲ 파버나인[177830](CB전환 11만2천561주 4천442원)
    ▲ 이수화학[005950](CB전환 44만1천406주 1만240원)
    ▲ 3S[060310](CB전환 59만4천973주 1천832원)
    ▲ 쌍용정보통신[010280](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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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비급여에 치료 미루는 암환자들…보험 적용 앞당겨야"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앞당겨 달라고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간환우협회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의바이오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혁신신약 가치 인정의 명과 암, 환자 사각지대 해소 약가제도 개선 방안' 포럼에서 환자·보호자 1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혁신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통해 생존율과 삶의 질이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 신약은 기존 치료제와 다른 작용 메커니즘 등으로 질병을 치료하거나 아예 치료 옵션이 없었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의약품을 의미한다. 체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개념의 면역항암제가 대표적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혁신 신약이 식약처 허가를 받은 후 건강보험에 등재되기까지는 평균 608일(약 20개월)이 걸린다. 이는 같은 시기 독일(281일), 일본(301일), 프랑스(311일) 등에 견줘 현저히 긴 기간이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는 비급여 신약으로 인해 항암 치료를 고민하거나 결정을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87%는 해외에서 이미 사용 중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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