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 경향신문 = G2발 인플레 압력, 한국 경제 덮쳐 온다

▲ 국민일보 = 위중증환자 연일 최다 "2단계 전환 못할수도"

▲ 매일일보 = '메타버스'가상경제 新시장 펼쳐진다

▲ 서울신문 = 그 많던 알바는 다 어디 갔을까

▲ 세계일보 = 교육청까지 선거용 '돈 뿌리기' 경쟁

▲ 아시아투데이 = 긴급수급조정 또 발동…벌써 두번째

▲ 일간투데이 = 호남 간 윤석열 "김대중 뜻 계승"

▲ 조선일보 = 돈풀기의 역습…전세계가 물가 쇼크

▲ 중앙일보 = 규제 탓 대출금리 역전 은행보다 2금융이 싸다

▲ 한겨레 = 거대양당의 정치개혁 '위성정당'은 쏙 뺐다

▲ 한국일보 = 'i'에 떠는 지구촌 경제

▲ 디지털타임스 = 퇴로 막은채 '종부세 패닉' 대선민심 터진다

▲ 매일경제 = 부동산 쓸어담은 外人자금 출처 캔다

▲ 서울경제 = IPO 심사 강화…'공모가 거품' 확 뺀다

▲ 아시아타임즈 = '인플레 경고'…한은 "불확실성 예측 어렵다"

▲ 아주경제 = 정부 기준은 47% 국가부채 국제 기준은 59%

▲ 에너지경제 = 유류세 20% 낮췄지만…체감효과 '찔끔'

▲ 이데일리 = '제2 요소' 4천개…공급망 컨트롤타워 시급

▲ 이투데이 = 세계경제 덮친 인플레 공포, 美 금리인상 빨라진다

▲ 전자신문 = "육상풍력 발전단지 '국산 터빈' 20% 불과"

▲ 한국경제 = 오피스텔 이상과열 매매량 '사상 최대'

▲ e대한경제 = 美·中 인플레 공포, 금융시장 덮쳤다

▲ 전국매일 = 李 '2030' 尹 '호남민심'…지지 취약층 끌어안기 본격화

▲ 경기신문 = 도내 공공기관 이전 숙제 '산더미'

▲ 경기일보 = '금녀의 벽' 넘어…열정의 홈런 날려요

▲ 경인일보 = 도민만 환승하라는 서울시 교통차별 대책없는 경기도

▲ 기호일보 = 인천시, 민생경제 회복에 1조2000억 원 푼다

▲ 신아일보 = 김대중·노무현 찾아간 윤석열…'통합' 수차례 외쳤다

▲ 인천일보 = 인천 경제 활성화 1조1624억원 쏟아 붓는다

▲ 일간경기 = 인천시 돈 푼다 전 시민 10만원

▲ 중부일보 = 갑질신고센터의 '무능한 갑질'

▲ 중앙신문 = 인천시민 1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 현대일보 = 안산지역 기업 68% "요소수 대란 우려"

▲ 강원도민일보 = 도청사 2027년 착공 목표 확정

▲ 강원일보 = 납북귀환어부 불법구금 국가 책임 첫 인정

▲ 경남도민신문 = 함양군 산양삼 클러스터 조성사업 비리 투성이

▲ 경남도민일보 = 코로나에 이용객 뚝 김해여객 면허 취소

▲ 경남매일 = 경남 맞춤형 대선 공약 탄력받는다

▲ 경남신문 =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 유치 탄력받는다

▲ 경남일보 = 시장 잃은 사천시 8개월 대행 체제로

▲ 경북매일 = 경북도, 내년 예산 11조2천억 편성…일상회복 집중

▲ 경북일보 = 청년 바다 떠난다…어촌도 사라진다

▲ 경상일보 = 울산시 내년 예산 역대 최대 4조3004억 편성

▲ 국제신문 = 공무원 점심 챙기느라 주민 외면한 구청장들

▲ 대경일보 = 경북도 내년예산 11조원 넘어섰다

▲ 대구신문 = 지역기업, 줄잇는 악재 "대책이 없다"

▲ 대구일보 = 내년 대구지역 대중교통 요금 들썩

▲ 매일신문 = 대구 아파트값 꺾이나…18개월 만에 상승률 '0'

▲ 부산일보 = 일감 느는데 일손 없다…조선업계 '감원 역풍'

▲ 영남일보 = 위드 코로나 1단계서 멈춰서나

▲ 울산매일 = '의료 불모지' 울주군 남부권 '군립병원' 내년에 가시화

▲ 울산신문 = 울산시 내년 예산 4조3000억 역대 최대 편성

▲ 울산제일일보 = 일상회복·경제 재도약…市, 내년 예산 4조3천억 편성

▲ 창원일보 = 함안 말이산 고분군서 중국 남조시대 최고급 청자 출토

▲ 광남일보 =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 두마리 토끼 잡다

▲ 광주매일 = 광주 7조·전남 10조 내년 예산안 편성

▲ 광주일보 = 광주시민의 삶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온 경찰

▲ 남도일보 = 이색 나눔 참여로 지역예술계 '훈풍'

▲ 전남매일 = 광주·전남 내년 예산 17조원 넘었다

▲ 전라일보 = 도의회 "문화관광재단 존폐 검토"

▲ 전북도민일보 = "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 외면"

▲ 전북일보 = 전북도 첫 9조원 예산 시대 열렸다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갈수록 겁나는 생활물가

▲ 대전일보 =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문턱' 넘나

▲ 동양일보 = 사모2구역 재개발 지구 투기장 변질되나

▲ 중도일보 = "주택사업 제동 말라" 교육부 지침 뒤집은 대전교육청

▲ 중부매일 = 만추가 그려낸 붉은 산수화

▲ 충청일보 = 음성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확진'

▲ 충청투데이 = 대전시 신규 산단 조성 나선다

▲ 뉴제주일보 = "법에 따라 없앤다지만 주차난 누가 책임지나"

▲ 제민일보 = 고갈 위기 제주관광기금 결국 혈세 투입

▲ 제주매일 = 뻔한 '형평성'도 못넘는 평범한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신문 = 보존자원도 '버젓' 막무가내 중고앱 개인 간 거래 방치…대책 마련 절실

▲ 제주일보 = 내년 예산 6조원 시대 열었다

▲ 한라일보 = 정착 이주민 4명중 1명 "제주 떠나겠다"

▲ 브릿지경제 = "11월은 너무 빨라…금리인상 속도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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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쓴 지구의 역사…'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정복자들이 중남미를 그토록 단호하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총과 쇠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균, 균, 균이다." 영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조너선 케네디 런던퀸메리대 교수는 신간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아카넷)에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이끈 진정한 주역은 '균'이었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호모사피엔스가 어떤 이유로 다른 인류 종을 밀어내고 지구를 지배하게 됐는지부터 설명한다. 그는 호모사피엔스의 승리가 단순히 더 뛰어난 지능이나 우월한 문화 때문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의 오랜 진화 과정에서 얻은 강력한 면역 체계 덕분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같은 다른 인류 종은 호모사피엔스가 옮긴 병원균에 취약해 결국 멸종의 길을 걸었다고 말한다. 호모사피엔스의 승리는 수만 년 뒤 아메리카 대륙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1492년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에 도착하면서 유럽의 병원균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했고, 이는 아즈텍과 잉카제국의 몰락을 불러왔다. 스페인 정복자들의 총이나 말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었던 것은 천연두와 홍역 같은 질병이었다. 500명 남짓한 병력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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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新의료기기 '시장 즉시 진입' 기준·절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새로운 의료기기가 곧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시장 즉시 진입 의료기술'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그 기준과 신청 절차 등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 대상과 신청 절차 등이 담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은 뒤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 올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에서는 해당 제도의 대상과 신청 절차를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적 수준의 임상 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은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새로운 의료기기 품목으로도 공고된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를 원하는 기업 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이미 등재된 의료기술인지를 확인해달라고 신청하고,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시장에 사용 가능케 한다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해당 의료기기가 비급여로 시장에 진입한 후에도 환자 부담